{spo} 강스포)[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마술의 기원과 역사, 계보
(조금의 뇌피셜(주관적 해석)이 들어있음)
1. 마술의 기원과 태초
태초부터 '위상'이 존재했음. 에이와스와 코론존도 어떻게 보면 이시절 부터 존재해온 놈들이라고 해석할수 있음.
그렇게 평화롭게 세계가 흘러가는데
아주 가끔씩 종교적인 기적 혹은 환경이 갖춰져 '재능 있는자' 가 탄생하게됨.
온갖 비현실적인 행위를 일으키는 그들이 부러웠던 일반인들은 이계(다른 위상)의 법칙을 현실세계로 끌어내 사용하는 마술을 창시하게 됨.
2.마신?
그렇게 마술을 개발되고, 마술을 끊임 없이 수행하던 극소수의 존재들은 각자 죽음과 관련된 모종의 사건을 겪고, 비 정상적인 루트를 타게됨.
그 결과 압도적인 세계관 최강자인 마신이 탄생하게 됨.
그렇게 영겁의 시간동안 마신들이 하나 둘 쌓여 마신 동호회인 '진 그렘린'이 만들어지고, 세계의 영향을 주는게 싫었던 진 그렘린의 마신들은 은세라는 장소를 만들어 거기에 쳐박혀 지내게됨.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가장 최근에 마신이 됐다고 볼수있는 오티누스가 탄생함.
근데 오티누스는 세계를 좆대로 조물락 거리다 자신의 힘의 두려움을 느끼고 마신의 힘을 버리게 됨.
--------여기서부터가 작중 배경이 되는 세계의 이야기임---------
현재까지의 스토리와 계보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위와 같음
3.요한 발렌틴 안드레에
그렇게 세계가 안정되고 시간이 흘러, 작품 전체을 관통하는 스토리의 시조 '요한 발렌틴 안드레에'가 등장함.
아 참고로 요한이 누구냐면
흔히 CRC라고 칭하는 이양반임.
얘는 'CRC' 라고 불리지만 그건 순 구라임.
요한이 태어날때부터 존재했던 전설속 '크리스찬 로젠 크로이츠'를 모방하고 그 전설을 이용하여
'장미십자'라는 조직을 탄생시킴.
4. 장미십자
그렇게 요한이 만든 장미십자라는 조직을 만들고 또 시간이 흘러, 장미십자는 전설적인 마술결사가 되었음.
그리고 시조의 시조 라고 불리는 달인인 안나 킹스포드 가 활동하는 시기가 도래하게 됨.
안나 킹스포드는 메이더스 및 뒤에서 말할 세계 최대의 마술결사의 기둥이 되는 마술사들에게 마술을 가르쳤음.
근데 킹스포드는 마술을 극한까지 갈고닦았음에도 불구하고, '인간' 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않았음.
따라서 안나 킹스포드는 죽게되고, 그런 킹스포드를 모방한 안나 슈프렝겔이 등장하게 됨.
참고로 가장 마지막에 서술할 녀석도 이시기쯤에 등장함ㅇㅇ
5. 황금, 그리고 아레이스타
안나 슈프렝겔은 장미십자의 수장으로 활동하며 메이더스, 아레이스타, 웨스트코트 같은 최강급 마술사가 '황금' 이라는 또다른 마술결사를 창시하게 허가를 내려줌.
이후 황금은 세계 최대의 마술결사가 되었음.
여기서부터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이라는 작품이 등장할수 있게된 계기임.
아레이스타는 전설적인 마술사가 되어, 마술의 근간을 재정립하고, 이후 현대마술의 창시자라는 별명을얻음. 실제로 현재 마술사의 70%( 맞나? 수치는 잘 기억이 안남 ㅈㄱ)는 아레이스타를 근간으러 함.
근데 불꽃이라는 마술의 부작용때문에 아레이스타의 딸이 뒤져버리자 아레이스타는 마술을 전멸 시키기로 마음먹음.
그리고, 아레이스타의 계획에 의해 학원도시, 과학사이드 가 탄생함.
6. 초능력
아레이스타가 마술을 전멸 시키기로 마음먹고, 조금 불편하지만 부작용이 없는 차세대 마술을 개발하는데 그게 바로 초능력임.

번외: 초절자
아레이스타보다 조금 윗세대의 누군가가 그냥 평범한 소녀를 데리고 실험? 하다가
원인 불명의 이유로 어이쿠! 하고 앨리스 어나더바이블이 탄생하게됨.
앨리스의 규격외의 힘을 알게된 인간 마술사들이 모여, 앨리스에게 기대 '신장술' 즉 신의 모습과 기능을 입을수 있는 술식을 얻음.
얘네가 바로 초절자라고 불리는 녀석들임.







추천



나도 장문의 글은 메모장에 복붙하는 방식으로 글 쓰는데, 난 저렇게 되지 않던데...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vs&no=213541
이 글도 메모장에 적고 옮겼던 글임. 근데 깨끗하잖음.
Windows 기본 메모장 같은 게 아니라, 다른 어플리케이션 씀?
Windows 기본 메모장은 깔끔하게 나오던데.
아니면 Ctrl C + Ctrl V를 하지 말고, Ctrl C + Ctrl Shift V를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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