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대죄] 각성 킹 스펙

날개가 완전히 성장해 이전보다 훨씬 강해진 킹으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힘을 보여줌
힘 이외에 각성 이전과의 큰 차이는 두 가지가 있음
1. 영창 동시 조작
이전까지는 한번에 하나의 형태 밖에 사용하지 못했던 영창을, 훨씬 강화된 진 영창으로도 최대 4가지의 형태를 동시 사용함.
2. 영창 원격조작
싸움의 위치에 본인이 없어도 영창을 원격으로 보내서 조종할 수 있음. 참고로 이때 마엘 전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니 거리를 생각해보면

위 그림에서 보이듯이 대충 수백km 거리가 차이 남. 영창의 원격조작을 수백km 밖에서도 행사할 수 있음

이 원격조종한 영창만으로도 젤드리스를 상대할 수 있었음. 약점으로는 원격조종시 영창의 하나의 형태만을 사용할 수 있음. 후속작 시점에서도 그런지는 몰?루

1형태 셔스티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형태의 영창임. 단순히 창을 휘두르는 식으로 사용하거나, 마력을 통해 강화된 공격을 할 수도 있음

후속작에서도 나와서 혼돈의 힘을 받은 네임드 적(대죄로 치면 십계)인 사흉을 일격에 요정계를 관통해 인간계 까지 보내버림.

2형태 가디언
곰 형상의 수호수를 소환함. 각성 이전에는 거대한 근육질의 곰이었지만 각성 후에는 매우 많은 팔을 보유한걸로 묘사됨. 마엘 전, 젤드리스 전 때 사용했고 후속작에서 자기 아들 붙잡는데 사용함

제 4형태 선플라워
신수 주변에 자라는 식물로 신수를 보호하는 식물임.
해바라기 모양을 하고 있듯이 열을 이용한 일종의 레이저를 발사함. 킹 최대의 화력기라고 할 수 있음

본편에서 각성 이후 원초의 마신에게 처음 사용했지만 젤드리스의 마력에 의해서 무효화됨.

선플라워의 화력이 얼마나 되는지 추정할 수 있는 장면이 있는데, 작중에서 킹은 브리타니아에 퍼지고 있는 인듀라의 포자를 전부 파괴하기 위해 선플라워로 일대를 불태우려함

이후 반이 성곤 크레슈즈를 사용해 수천의 인듀라를 전부 학살하는데, 반이 놓친 리오네스 방면의 인듀라 포자 하나가 직후 성벽에 나타난걸 보면 리오네스 근처까지 커버 쳤다고 볼 수 있음.
인듀라와 결전을 벌이던 장소가 브리타니아 중앙, 중앙을 어떻게 잡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리오네스와의 거리가 최소 160km 정도는 나옴. 선플라워로 대충 그정도 범위를 쓸어버릴 수 있다 보면 됨.

후속작에서 나와서 적 측 마법사의 쉴드를 간단히 뚫어버림.

5형태 인크리즈
증식이란 말 그대로 수많은 단검들을 만들어냄. 각성 이후로는 형태만 단검이지 크기는 더 이상 단검이 아니게 됨.

마신왕과의 결전에서도 사용함.

제 8형태 팔렌 가든
류드시엘의 생츄어리와 함께 단연코 대죄 최고의 방어 기술. 생츄어리와는 달리 팔렌 가든 안에 있는 대상에게 회복도 가능함

작중에서 범위 내 모든 것을 파괴한 마신왕의 폭풍도 견뎌내는 모습을 보여줌.

전성기 마신왕의 칼질도 몇변 버텨냄. 다만 바로 다음 컷에 돌파당함

작가 피셜
멜리오다스를 제외한 대죄 멤버 중
얼티밋 에스카노르>반>킹 순으로 강함
아마 정오가 아닌 에스카노르는 반, 킹 보다는 아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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