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영화 평가
오티가
반지의 제왕을 '따위'라고 불러서
호티가 "반지의 제왕이 따위 취급 받을 영화가 아니다"
로 시작해서 논쟁한것 같은데
뭐 따지고보면 관점 문제지 누가 정답이고 이럴건 없는 것 같음
오티가 말한 기준은
이런 기준이고
전문가의 기준으로 보면 문학적, 철학적 개념 뭐 이런 것들을 따졌을 때
반지의 제왕은 100위권에도 못 드는 '따위' 의 영화가 맞음
근데 지금 짤에서 보면 저기 영화중에 개좆 듣보 영화도 많을 거임
특히 1위 영화 저거 들어본적이나 있음?
오락적 요소가 짙은 판타지 영화들은 전문가가 뽑았을 경우 평가가 박한 경우가 많음
저기 탑 100에
인생영화로 많은 사람들이 뽑은 영화이자
시대를 풍미했던 영화 타이타닉조차 안들어감
그리고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은 수상한 상만 12개인데도 없는거임
이런 영화들이
올드보이보다 아득히 못한 작품 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발 ㅋㅋ 국뽕 치사량까지 쳐마셨노" 라는 반응이 나오는건 당연함
그니까 호티 반응도 전혀 이상한 반응이 아니라는거지
전문가의 해석으로 보느냐, 일반인 관점에서 보느냐 차이일 뿐 누가 맞다 그런건 없음
우린 전문가가 아니니까
세계 최대의 영화 사이트 IMDb 기준으로만봐도 전문가의 시점이랑 일반인 시점이랑 얼마나 차이 나는지 알 수 있음
기생충이 그렇다고 타이타닉보다 위대한 영화냐? 국내 사람들이 봐도 "흠.. 그건 좀 아닌데" 일껄 ㅋㅋ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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