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치열하게 논의된 리그 경기는
대체로 최종적으로 신청자가 신청할 때 생각한 스펙보다 강하게 해석되는 방향으로 끝나는듯
아카대전도 아크가 섬급 공격력에서 마지막에 에테리온과 수치비교 하는 장면이 발굴되어 대륙급으로 결정되고 끝남
다만 카이도는 속도위업에서 스펙이 상향되었음
진그렘린하고 로키였나 거기서도 앨리스 관련 내용으로 진그렘린의 계층확장이 이뤄짐
아스타하고 마신왕도 신청자는 마신왕을 소국~국가 정도로 생각하고 신청했는데 베헤모스 관련으로 대륙까지 끌고오게 되서 끝났고
외지주 캐릭터 3명하고 1부 진모리 한대위 등도 신청자가 생각한 스펙보다 1부 진모리가 강한걸로 밝혀져서 끝남
이번에도 오오대전은 양쪽에서 상향시키려고 작정을 하고 작업을 했음
물론 치열한 모든 경기가 스펙업을 하지는 않았음 타츠마키하고 카키네는 스펙업이 이뤄진거 같지는 않았는데
어쩌면 타츠마키 속도스펙은 상향을 먹은거 같긴함
가로우-한대위 대전도 신청자가 생각한 범위의 스펙에서 벗어난 느낌은 아니었지
사탄하고 셀도 딱히 스펙업이 이뤄지진 않았음
추천
타임리밋 내에 쓰러트릴 수 있냐 없냐여서 작중에서 순수 마신왕의 전투묘사가 없기에 젤신왕, 멜신왕를 기준으로 더 원 상태의 에스카노르의 공격에 대한
피해 묘사를 비교할만한 지표로 고려하여 장면연출에 대한 해석으로 싸우는게 그때 당시의 코어에 해당하는 논의였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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