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란 화력 업그레이드


리오네스와 맞먹는 크기의 대국 다나폴
그런 다나폴을 폭주한 멜리오다스는 말그대로 지도에서 없애버림. 당시 헨드릭슨과 드레퓌스의 말로는 마치 운석이 충돌했다는 듯이 언급함.

다나폴은 직경 6마일 정도 되는 리오네스에 맞먹는 대국이라 언급됨. 파란 선이 직경, 하늘 선이 깊이
비율 2:1이니 깊이를 6마일 절반 3마일이라 하면
3.6×10^18cm^3
2.48400000E+20j
=섬급

그리고 멜리오다스는 시련 이후 그당시 힘을 되찾음. 더군다나 분노를 완전히 컨트롤 할 수 있다 언급되면서 이전보다 더 성장했음을 암시함.


그렇게 다나폴 파괴 때보다 일종의 성장을 걷친 멜리오다스는 십계 둘(드롤과 글록시니아)를 동시에 상대함. 에스카노르는 이에 확실히 감탄하지만 고서는 이를 정정함. 한 쪽을 전투불능으로 만들어 1대 1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고, 뉘앙스를 보면 단순히 힘대 힘으로는 2 대 1은 힘들다는 느낌임. 즉 십계 둘이면 전력의 멜리오다스보다 파워 자체는 우위에 있다 보는게 타당함

그리고 확실하게, 멜리오다스는 에스타롯사 보다 약함.


이제 사대천사로 넘어가보면, 사대천사는 작중에서 명확하게 십계 두 명분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됨. 실제로 3천년전에 사대천사 사리엘과 타르미엘이 갈란, 몬스피트, 데리엘리, 프라우드린(십계는 아니지만)을 동시에 상대함

그리고 에스타롯사는 계금 하나를 더 흡수하기 전에는 사리엘과 타르미엘보다 약하다고 명확하게 언급됨. 사리엘과 타르미엘이 싸움축제 당시 멜리오다스보다는 강한건 확실해 보임.


그리고 십계는 위에서 말했듯이 초반에 사대천사에게 밀렸지만 이악물고 싸우자 서로 대미지를 주고 받는 양상을 보여줬음. 분명 사대천사는 십계 두명 분의 힘을 갖고 있지만, 완전히 상대 못할 적은 아니라는거임. 그리고 이거는 두 사대천사보다 약할 멜리오다스도 마찬가지임. 심지어 멜리오다스는 십계 두명분보다 낮은 파워를 전투 센스로 커버하던거였음.
즉 힘을 되찾은 멜리오다스는 최소한 섬 파괴 수준 이상의 힘을 가짐. 사대천사는 그 이상. 분명 십계보다 강한 캐릭터들이지만 작중에서 갈란을 포함한 십계가 완전히 상대 못할 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음.
이러한 장면을 토대로 갈란을 포함한 십계 또한 섬 수준의 캐릭터와 공방을 벌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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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란이 직접 보여준 화력 이상으로 확장 가능하단 주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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