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다들 지쳤다고는 해도
설마 진짜 다들 함께 덤볐는데도 이렇게나 쉽게 털릴 줄이야
바스코 - 김기태도 바스코의 엘보우를 뺨에 한 대 맞아보고 나니까 "멋진 힘이야. 하지만 아직 부족해."라고 평가
그리고 왼손 주먹을 바스코 오른쪽 뺨에 날려서 바스코 기절시킴
이진성 - 바스코가 기절한 것 보고 김기태 턱에 오른손 스트레이트 날리고
이진성도 김기태와 힘으로 정면승부는 위험하다고 느끼고 속도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공격하려 드는데 바로 속도가 간파당함.
금성탕지 육체로 김기태의 공격을 버텨보려고 하지만 한 대 맞고 바로 패배. 김기태는 그래도 속도 + 맷집 멋진 조합이었다고 고평가.
진호빈 - 스승인 육성지에게 전수받은 진무진의 씨름 기술을 써서 넘기려 하는데 실패
그 남자의 씨름이냐며 바로 알아본 김기태는 잊혀진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놀라워하지만 너는 미숙하다며 바로 제압
유일하게 칭찬 못 받았노
박형석 - 카피 능력자답게 속도(이지훈), 기술(김준구), 힘(박종건)을 상징하는 공격들을 날리지만 김기태가 전부 회피해서 한 대도 못 맞춤.
박형석 공격은 한 대도 안 맞아주고도 무엇 하나 벽을 넘지 못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강하냐며 경탄함. 김기태도 박형석이 벽을 넘으면 어떨지 궁금하다고 가장 고평가함.
지금까지 다 맞아준 김기태가 박형석의 공격은 한 대도 맞아주지 않은 것 보면 박형석이 카피한 오리지널들(이지훈, 김준구, 박종건)은 김기태에게도 위험하다는 뜻인가
그리고 김기태가 일격에 박형석도 제압함.
그리고 2세대가 모두 당하자 마침내 진랑도 김기태에게 덤벼드는데 진랑이 극복의 경지까지 켜서 공격하자 다른 2세대들은 나름대로 귀엽게 봐준(?) 김기태도 격노하며 주먹을 날려 진랑도 일격에 기절시킴.
그리고 2세대 네임드들은 기절만 시키고 죽이지는 않았는데, 진랑만큼은 손도끼로 내려찍음. 진랑이 부산을 넘기지도 않을 것이고 김갑룡의 제자라서 살려줄 생각이 없었나 봄.
진랑이 아무리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지만, 그래도 메이저 지역 1세대 왕들 중에서도 최강자 레벨의 왕이고 극복의 경지까지 쓰면 노멀 종건급에 간신히 들 가능성이 있을 텐데
이렇게 쉽게 패배한 것만 봐도 김기태는 진짜 괴물 중 괴물이노
개인적으로 2세대 네임드들과 진랑까지 모두 지쳤다는 점을 감안해도, 무의식 잠식 종건만큼 놀라운 퍼포먼스였음.
김기태의 목적은 모두가 살기 위해 발버둥치던 0세대 시절처럼 만드는 것이라고 하고
박형석은 그게 빈집훈의 목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사실 김기태의 목적이지 빈집훈 새끼의 목적이라고 할 근거는 없는데
이건 박형석이 넘겨짚은 듯.
그런데 1세대의 왕인 지공섭도 1세대 '서울의 왕' 김기태를 이번에 처음 본 것 같은데 1세대 시절에 서로 만난 적이 없었나 봄.
그래서 아마도 무의식에 잠식된 종건은 기억에 없긴 할걸?
물론 박형석이 싸운 상대들 중에서 '무의식에 잠식된 종건'을 제외하면 어느 누가 와도 김기태와는 싸움조차 성립되지 않을 정도로 김기태가 강한 것은 맞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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