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진랑의 과거로 얼마나 끌지 불안한데
진랑파가 부산을 차지하기 전에 진랑파의 두목, No.2, No.3인 진랑, 백상, 황정석은 모두 과거에 쓰레기장에서 살던 고아들이었다고 함.
진랑이 실제로 백상이나 황정석보다 싸움을 잘해서 형님인 것도 있겠지만, 나이로 따져도 제일 연장자 맞았노
진랑이 진랑파를 결성하고 부산의 왕이라고 불리기 이전에는 '부산파'라는 깡패 조직이 부산을 차지하고 있었고 진랑, 백상, 황정석은 그 조직이 운영하던 투기장에서 싸우면서 성장해 투기장 챔피언이 되었을 때 그 조직의 말단으로 들어가게 됨.
부산파 문지기로 살던 셋 앞에 나타난 것이 김갑룡과 권백호였음
좆갑룡이 진랑과 처음 만난 시점부터 다루고 있는데, 김갑룡은 진랑이 아니라(당연히 진랑과는 이때가 첫 대면이니까) 부산에 있는 '그 녀석'을 만나러 왔다고 발언.
진랑이 김갑룡에게 인정받아서 싸움을 배우게 되고, 그러니까 진랑도 김갑룡의 제자라는 사실 자체는 딱히 거짓말 같지는 않은데
김갑룡이 언급한 그 녀석이라는 사람이 누군지는 아직 안 나와서 진랑 말고도 다른 제자가 더 있었다는 스토리도 가능은 할듯
물론 이번에 언급된 그 녀석이라는 사람이 김갑룡의 제자 같은 입장이 아니라 친구, 옛 동료, 숙적, 부산에서 영향력이 있는 권력자 뭐 그런 대등한 관계일 수도 있으니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 녀석이라는 사람이 0세대 출신인지 1세대 출신인지 아직은 미정.
진랑, 백상, 황정석이 부산파의 말단에서 진랑파를 만들어 부산의 주인이 되고 각자가 메이저 지역 1세대 왕들 수준으로 성장할 때까지의 성장기를 다룰 것 같은데
재미없을 것 같은데 이게 맞나 싶다.
다른 왕들은 육성지 정도를 제외하면 성장 서사가 전혀 나오지 않았고 육성지도 어린 시절이 이렇게 길게 다뤄지지 않았는데
진랑만 이렇게까지 길게 다루는 꼴 보면 진랑이 특별한가 보노
그런데 왜 1세대의 왕들 중에서도 대단한 인물이라면서 그렇게 띄워주던 부산의 왕은 취급이 정작 그따위였는지?
김갑룡이 언급한 그 녀석이라는 사람이 김갑룡의 제자라면 그자를 무너뜨리고 부산을 접수해서 김갑룡의 인정을 받았다 그런 내용은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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