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인간들(?) 중 최대 아웃풋
마라 소프
빛+어둠의 충돌로 새로 태어나 전능한 힘을 얻고 완전히 별개의 시간선을 가진 무한한 우주인 지류를 창조하고 그 장소의 밥칙을 제정하고 각성자 종족의 기틀을 다짐
원래 전능하였지만 기존 우주의 인류의 구원을 위해 전능한 순수 비물질적인 자신이 인간과 매우 유사한 육체를 가지도록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태어난게 각성자 그 과정에서 전능한 힘을 포기함
그녀는 그 우주에서 121억년 동안 각성자 종족의 문명 발전시키고 이 '지류'라는 우주에서 벗어나 기존 우주로 돌아가 인류를 구원해야 한다는 '인공부화론'을 만들고 그걸 사람들이 따르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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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우주에 돌아온 이후 기존의 힘도 약화되고 무한했던 수명도 유한해졌지만 아함카라를 종속시켜 도시를 건설하고 아함카라의 능력과 에리스 몬의 도움을 받아 검의 논리와 정반대인 폭탄의 논리를 정립하고 그걸 바탕으로 왕좌세계를 창조
오릭스와 대결에서 왕좌세계가 털리는 등 많은 수모를 겪지만 오릭스의 힘의 일부를 얻는데 성공함
이러한 힘들을 이용해 검은 함대의 피라미드 중 하나를 반으로 갈라버림(목격자나 군체신 정도만 가능한 업적)
사바툰이 군체신으로서의 힘을 포기한 이유도 있지만 군체신인 사바툰을 수정감옥에 가두어버리고 힘의 금원인 몸속의 벌레를 제거하고 사바툰을 죽음에 이르게 만듬
목격자가 우주를 멸망시킬 의식을 펼치는 장소를 향한 포탈을 자신의 능력과 아함카라의 능력을 합쳐 여는데 성공함
이게 없었다면 목격자한테 도달하지도 못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