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후기 및 비하인드 스토리
애초에 이길수가 없는 경기였음.
가무한 화력이 부정됐고, 그 전에 상성부터 극악이라ㅋㅋㅋ
시공간 편재가 있으면 몰라도 그게 나가리된 시점에서 그냥 승산이 제로였음.
뭐 결과는 예상대로 나왔지.
사실 난 리그 시작 전부터 도르마무의 압승을 예상했음.
이걸 누구한테 말해야 할거같은데, 배심원 한테 말하긴 물 흐리는거 같고 마땅히 말할사람이 없어서 (좋은 의미로)만만한 치즈한테 쪽지를 보냈지.
폴링이가 기억할진 모르겠는데, 처음에 난 이 경기에 투표하지 않았음.
근데 좀 보고 이거 무조건 하겠다 싶어서 어차피 하게될거 그냥 중간에 투표를 바꾼거임ㅋㅋ
짤에도 나와있듯, 내 목표는 승리가 아닌 리그 활성화였음.
여차저차 승패랑 관계없이 목표는 이룬거 같네ㅇㅇ
근데 리그 중간에 깨달은게
내가 어쩌가 이렇게 된거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
난 작년 상반기에 즉사와 야생라보를 컨셉으로 밀기 시작했음.
근데 그게 지속되다 보니 그냥 내가 컨셉에 잡아먹혀서, 이지경 까지 오게된거 같음.
애초부터 내가 이새끼들(좆파스 좆기리) 를 밀어야 하는 이유가 없음ㅋㅋ
야생라보는 애초에 본적이 없고, 즉사는 다보긴 했는데 재미도 없고 돈낭비 시간낭비만 제대로해서 오히려 이새끼를 미워해야 정상임..
여하튼
좆기리, 그리고 그 서포터인 컨셉충과 함께 리그를 해준 포인이, 그리고 중간에 합류한 호티한테 수고 많았다고 말하고 싶음.
근데
로키가 루파스를 어케이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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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용은 판정패니까
후회는 없음ㅋㅋ
글 하나컷 난것도 아니고 쳐발린것도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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