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파순의 연속 공격에 구도신들이 밀리지 않고 이겼던 이유
5월 6일 신좌만상의 분량을 보면서 이걸 모르고 집고 넘어가는 자들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겁나 간단함. 파순쪽이 3단 너프 먹어서 그럼.
당장 구도신 측에는 하바키라는 기형낭종의 분신체에 가까운 존재가 있어서 기형낭종의 모순이 사라져서 최강급 전투력에서 일반적인 패도신 수준으로 내려갈 정도로 너프 먹음.
그 이전에도 파순은 오히려 '좌'하고 상성이 안맞는게 보통 패도신들은 영혼의 수가 늘면 더욱 강해지는 타입인데 파순은 버그로 태어난 존재로 '구도형 패도'로 오히려 영혼의 수가 줄어들수록 강해지는데, 제6신좌 시절에는 파순 본인이 좌에 오른 바람에 이때 너프 먹게 되었는데, 사실 파순의 힘의 근원격인 기형낭종이 있어서 그리 많이 너프된 부각이 없음.
마지막으로 천구도가 균열나서 약점이 확실하게 생겨버림, 케이시로랑 사쿠야의 아이의 영혼이 천구도에 균열을 가했는데 이때문에 안 그래도 2번 너프당한 와중에 천구도까지 균열 생겨서 약점 생기는 바람에 또 너프먹게 됨.
게다가 잔재기 역시 어떻게 보면 단순히 본래의 힘이라기 보다 단순히 선대 신좌들이 저장해둔 1회성 스킬에 가까움 그때 1신좌인 미트라와 2신좌인 마그사리온의 힘은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고, 사실상 구도신들이 막을 수 있던 것도 사용자 본인이라기 보다 그저 좌가 남긴 1회성 기술이지.
만만다라 무량대수하고 서광만다라 야오요로즈랑 붙을 때, 어떻게 보면 보통은 파순이 이기는데 이때 동정군이 변수를 만들어서 3단 너프 당한 상태라서 하바키가 파순을 죽일 수 있던거임.
결론부터 말하면 스토리랑 설정 제대로 파지 않으면 이런 정보가 있는것도 몰라서 우주권 제외라는 말이 나오게 됨. 나도 신좌만상 ㅈㄴ게 파가지고 옛날겜이라도 제대로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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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식 설정상 패도신과 구도신 빼면 그 기능 못 사용함. 게다가 동정군에 이미 린도가 패도 적성자라서 필멸의 심판써도 무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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