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대전] 오뚜기는 최강이다.
라면은 서민들의 허기를 채워온 소박하면서도 친근한 한끼 식사이다.
그중에서도 나는 오뚜기가 왜 최강인지 설명하고자 한다.
오뚜기는 정직·투명성을 핵심으로 하는 윤리경영을 강조하면서
사회책임 및 ESG 경영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그러한 오뚜기 정신이 반영된 오뚜기의 여러제품들은 상당한
가성비를 보여주며 이러한 특징은 서민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오뚜기의 라면이 최강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하겠다.
1.가성비
오뚜기의 큰 사발면은 개당 681원 밖에 하지않는다.
보통 컵라면은 용기가 있기때문에 봉지라면보다 비싸다는게
사회적 통념이지만 , 오뚜기의 라면은 달랐다.
큰 사이즈의 컵라면이 개당 681원 밖에 하지않는것이다.
봉지 라면의 경우에도 신라면이 같은 봉지 개수에서 진라면보다 7천 원이나 비싸다.
가난한 자취생들에게 7천 원은 매우 큰돈이며, 이 돈이면 김치를 사거나 계란을 라면에 곁들일 수 있다.
2.맛
글쓴이는 오뚜기 라면에대한 맛을 굉장히 높게 평가한다.
오뚜기 라면의 가장큰 경쟁상대는 역시 농심의 신라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신라면의 맛이 예전같지 않다는게 많은 소비자들의 평가이다.
진하게 매콤하면서 깊은 맛이었다고 느끼던 옛 맛과 다소 밋밋하게 느껴지는 현재 맛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었다.
그 원인으로는 재료의 원가절감과 레시피의 변경이 있어 다소 괴씸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오뚜기의 진라면은 신라면과 반대로 계속 제품을 진화시켜 왔다.
육수 농충과 스프 고형분을 10% 증가시켜 국물의 깊은 감칠맛과 진한 풍미를 강화했고
매콤 버전은 맵기 강도도 약간 올려 소비자의 매운맛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그리고 맵기만한 단일제품을 파는 신라면에 비해
맵찔이들을 위한 진라면 순한맛도 제공한다.
3.개인적인 경험

피씨방 옆자리에서 누군가 참깨라면을 먹을 때의 냄새를 맡아본 적이 있는가?
그 냄새를 맡은 이후로는 위가 꼴려서 더 이상 게임에 집중할 수가 없게 된다.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선 오뚜기의 참깨라면을 하나 사 먹는 방법밖에 없다.
라면엔 계란이 꼭 따라오는 친구인데, 계란 블럭을 넣어 주는 센스는 소비자로 하여금 오뚜기를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결론.
오뚜기 라면은 가격이 싸면서도 맛과 양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다.
맛도 꾸준히 개선하면서 국물 맛을 더 깊고 진하게 만들었고, 면발도 쫄깃하게 업그레이드했다.
그래서 먹을 때마다 질리지 않고 항상 만족스러웠다.
또한 참깨라면, 진짬뽕 같은 새로운 맛을 시도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맞춰줬다.
이런 실험정신 덕분에 소비자는 다양한 라면을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쌓아온 브랜드 신뢰와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도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줬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오뚜기 라면을 믿고 선택했다.
결국 오뚜기 라면은 맛, 가격, 신제품 개발그리고 회사 자체에 대한 신뢰까지 모두 챙겨서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라면으로 자리 잡았다.

이벤트쓰
[12월2주차] 유니크뽑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비로그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크당첨 기회를 노려보세요!







추천



결국 마지막에 서있는자는 오뚜기일 수 밖에 없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