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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수선전 스펙글 올라왔길래 완결시점에서 디테일 추가
LastEmbryo | L:55/A: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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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 조회 2,985 | 작성일 2025-06-26 07: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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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수선전 스펙글 올라왔길래 완결시점에서 디테일 추가

타 유저가 올린 스펙글

설명이 조금 미묘한 부분들이 있어서 디테일 채운 글.

3줄요약 그딴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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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귀수선전 세계관은 무수한 평행세계가 존재한다?

본편에서는 No였지만 엔딩에서 Yes. 회귀수선전 세계관은 본래 평행세계가 허락되지 않았으나 완결 시점에서 무한다중우주가 허락되었다.

이건 작중에서 '과거에 대한 간섭'을 금지하는 절대자 포지션의 캐릭터가 최종보스로 존재했다가 주인공한테 패배하면서 발생한 사건.

 

정확히는 최종보스의 것이었다가 주인공이 잡아먹었던 '시간선 지배'의 힘이 '시간이 흐르는 세계선'을 단 하나만 허용했다는 형태로 이루어짐.

때문에 주인공이 회귀할때마다 해당 세계선은 '시간이 더 이상 흐르지 않는 상태'로 변화해 멈춰버렸다.

 

이렇게 멈춰있던 시간선=혈관이 총 3000개에 해당하고, 엔딩 시점에서 이 3000개의 평행세계'들'도 각각 if에 따른 무한한 분기가 '이제부터 발생할거다'라고 표현됨.

그리고 저 스펙글 말대로 과거에는 이 시간선들이 무수히 존재하며 '아기'의 혈관을 이루고 있었고, 최종보스는 이 '아기'의 탄생을 거부하는 의도를 포함한 여러가지 이유로 평행세계 발생을 막고 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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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미산에는 수천수만개의 천역이 존재한다?

Yes이면서 No. 일단 본편에서 의미있게 등장한 천역은 총 9개인데, 얘들 각각이 '진짜 우주 그 자체'로 표현된다. 그리고 아래 그림에서 가장 큰 중앙이 '천왕천역'이고 다른 천역 일곱개쯤이 합쳐진 크기라고 서술됨.

 

그리고 '겹쳐 있는 세계'라는 느낌으로 총 5개의 세계가 존재한다. 그 중 4개는 '건타라'라고 불리는데, 수미산 외부에서 관측하면 '수미산을 둘러싼 고리'로 보이지만 내부에서 관측하면 '천역을 구성하는 다섯 레이어'로 보임. 즉 역원뿔 형태의 수미산 자체가 하나의 레이어 = 세계 하나, 건타라를 구성하는 4종류의 사후세계가 수미산 내부에 투영된 결과물에 해당하는 4개의 레이어 = 4개의 세계로서 존재하는 것. 이 중 '수미산 자체 레이어'가 '성계星界'라고 불리며 '우리가 아는 실제 우주'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게 작가가 공개한 수미산 구조도

 

 

이게 작중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등장하는 9개 천역을 그림판으로 표현한 모습

 

 

그리고 이러한 '천역'은 '공간적으로 4차원'에 '시간'이 합쳐져서 '5차원 시공간'이다. 4번째 공간축은 '계위'라고 불리는 회귀수선전 세계관 내의 고유 설정인데, [기氣 - 혼魂 - 명命]이라는 형태로 크게 구분되고, '기의 계위'는 우리가 인식하는 형이하학적인 질량과 에너지, '명의 계위'는 개념적이고 관념적인 흐름에 해당한다고 인식하면 됨. 수도자들은 경지가 높아질수록 존재 자체가 명의 계위에 다가가다가 아예 마음대로 조작하고 지배하게 된다.

 

그 끝에 도달하는게 '진선眞仙'이라는 신적인 경지고, 진선은 모두 '형이하학적인 영역에서 혼백이 겪는 삶과 죽음'을 직접 겪고 수용하고 통합해서 하나로 합친 존재들이다. 진짜로 진선 되기 직전에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수행을 포기하고 자살해야 진선이 될 수 있음. 그렇게 죽음을 겪어서 진선이 되면 [진선의 체내는 곧 하나의 살아있는 세계]가 된다. 세계관 내에서 '어떠한 기의 계위의 대상'은 '어떠한 명의 계위의 명칭'과 1:1로 이어지는데, 이게 불변의 무언가가 아니라 진선들 중 최상위에 있는 이들의 '해석'과 '정의'에 따라 그때그때 바뀌면서 뒤섞이는 방식임.

고위 진선, 정확히는 대라선이라는 경지부터는 저런 천역들과 명의 계위에서 흐름을 주고받은 결과 ['중경계'라 불리는 더욱 거대하고 개념적으로 위대한 세계]가 되고, '어선'으로 불리우는 최고 경지의 진선의 체내에 있는 세계는 ['천역' 그 자체]인데 더해 그러한 어선 중 특수한 일부는 [자신의 천역이 건타라가 되어 수미산 바깥으로 빠져나간다]는게 공식 설정임.

 

아무튼 천역이 무엇인가에 대한 해설은 여기까지 하고. 대표 천역 9개 외에는 뭐임? 이라는 설명에 대해서 말하자면.

 

회귀수선전 세계관에서는 츄잉브게에서 폰무한 찐무한 하듯이 폰절대 찐절대가 존재한다. 폰절대는 일반적인 물리현상으로는 뚫을 수 없는 경계나 한계를 말하는데, '천역과 내해를 구분짓는 천역 외곽의 경계선'이나 '진선은 죽지 않는다'는 설정, '진선의 체내 세계 그 자체'같은게 폰절대임. 특히 수미산의 대표 9천역은 이러한 폰절대 내에서도 꽤 격이 높은데, 찐절대를 품은 최종보스가 평행세계 금지하는거랑 비슷한 방식으로 천역의 창조나 소멸을 적당히 어렵게 해뒀거든.

하지만 이건 대표 9천역에 대한거고, 건타라를 통한 5세계 중첩이 없는 천역의 경우 어선쯤 되면 그냥 휙휙 창조하고 소멸시킬 수 있음. 실제로 주인공이 진선이 된 후에 싸운 적대자 중에서는 폰무한 크기의 우주 그 자체나 다름없는 천역을 즉석에서 만들어서 무기로 휘두르거나 주인공한테 투척하는 녀석도 나왔다.


그리고 1번의 평행세계와 동일한 이유로, 최종보스 리타이어 이후 평행세계 제한이 해제되면서 천역 9개 제한도 해제된듯한 암시가 존재함. 정확히는 최종보스랑 주인공의 육체 크기가 관념적인 영역에서도 정신나간 규모가 되어서 천역조차 먼지만큼 작게 보인다던가, 수미산 내부 천역들이 전부 확찢당했다가 복구되면서 주변에 무수한 빛이 터져나오는듯한 서술이 있었음.

즉 폰무한에 도달하진 못했어도 수십수백단위는 충분히 넘고, 그게 '평행세계마다' 존재하는데 이후로는 제한 없이 추가될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저 스펙글 말대로 우주권 1티어가 될 명분이나 서술은 존재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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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해는 무한하다?

Yes. 이건 논란의 여지가 없는 찐무한 설정이다. 외해 밖에 '알'처럼 생긴 테두리가 존재하다보니 유한한거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무한한거 맞음.

세계관 내적으로 0에서 1을 만들거나 1에서 1만을 만드는 등 '창조'와 '소멸'까지 가능한 '무한하고 전능한 힘을 허락하는 질료'에 해당하는게 '혼돈'인데, 외해는 그걸로 가득 차 있는 공간이기에 의미상으로 서술상으로 무한 그 자체임.

 

그럼에도 작중에서는 외해의 끝, 저 알껍질처럼 생긴 '철위의 경계'라는곳에 도달하는 서술이 존재함. 그럼 반위업 아니냐?

작가는 그걸 납득시킬 설명을 만들어냈음. 회귀수선전 마이너 갤러리 Q&A에서 나온 내용임.

 

[외해의 혼돈은 무한 그 자체이기에, 모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철위의 경계에 도달하는 방식은 그 혼돈을 예언이나 인력 등으로 유도해서 '다음 순간 철위에 도착해있을 확률'을 끊임없이 높인 끝에 언젠가 철위에 도달하는 형태입니다.]

즉 '찐무한이라 전능의 역설을 뛰어넘는 if조차 존재하는 형태'라는 해석임. 이거 보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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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러한 '알' 내부를 '수태세계'라고 부르고, 이러한 수태세계의 주인에 해당하는 '창세신'은 진선처럼 형이하학적인 생사를 통합한걸 넘어서 진짜로 죽음이라는 의미조차 자신의 일부로 품은 존재임. 그렇다보니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혼돈에 녹여버리고 존재를 포기하지 않는 한 의지가 남아있다면 절대 죽지 않는다. 실제로 작중 수미산에 등장한 이세계의 창세신은 '아 최종보스한테 한대 쳐맞고 잠깐 죽었음 ㅋㅋ' 하는 식으로 자기 상태를 설명했을 정도.

 

창세신은 자신의 수태세계에 대해서는 진실로 전지전능한 존재임. 대충 초월권 최하위와 우주권 최상위 사이 어드매쯤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진선의 '체내 세계(혹은 우주)'조차 넘어서서 문자 그대로 '세계관' 자체를 품은 존재라는 느낌.

그런데 내가 왜 그냥 초월권 최하위라고 안하고 저렇게 표현했냐고 묻는다면 이런 설정상 창세신은 딱히 전투력은 뛰어나지 않달지 전투력을 키울 의미부터가 없을 뿐더러 자의지가 존재하지 않는 시스템이나 물리법칙에 가까운 창세신도 존재하기 때문임. 까놓고 엔간해서는 창세신들끼리 만날 이유도 없고.

무엇보다 선천적 창세신이랑 후천적 창세신도 서로 구분되고 이래저래 문자 그대로 '세계관'이나 '작품 그 자체'에 해당하는게 창세신인 셈이라, 전부 통틀어서 아무튼 초월권 최하위라고 잡기에는 씁 애매한데 싶은 놈들이 있다는 느낌.

 

----------

 

이런 상황에서, '좁은 의미에서의 회귀수선전 세계관'에 해당하는 '수미산을 품은 수태세계'는 조금 특수한 형태라 더 꼬인다. '전대 창세신'이 '진짜 올바른 해답'이라는걸 찾으려면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의논해서 찾아내야만 한다고 생각하면서 자기 자신을 3등분으로 확찢하고 찐죽음을 스스로에게 내린 상태거든. 그 결과로 '찐절대'라고 불러야할 무언가가 셋 탄생했고, 각각 '운명'과 '역사'와 '기적'임. 운명은 미래, 역사는 과거, 기적은 현재나 우연으로 대응시킬 수 있다.

 

최종보스는 운명의 절대성을 지배하는 존재고, 그래서 모든 미래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로도 주인공의 모든 평행세계를 '회귀가 발생하기 이전부터' 인지하고 있었음.

그런데 왜 패배했냐고? 주인공을 비롯한 주요 멤버들이 '기적'의 절대을 확찢한 조각 그 자체거든. 그 모든 if와 가능성을 인지한다 해도 어느 순간 갑자기 0.0001%짜리 if가 12321%가 되었다가 0%가 되었다가 -31.11111%가 되었다가 93.74%가 되었다가 이런식으로 '그냥' '우연히' 확률이 개지랄나서 전부 보더라도 뭐가 언제 어떻게 이루어질지 겪기 전까진 모르거든.

물론 최종보스는 운명의 주인이자 미래의 지배자라서 그것들 중 하나를 임의로 선택해서 강제고정이 가능하긴 한데, 기적을 확찢한것 자체가 최종보스가 뭔가 목적이 있어서 저지른 짓이라 일단 방치해야 할 이유가 있었다는 설정임. 역사의 절대를 봉인하고 유도하고 뒤틀고, 기적의 절대를 자기 입맛대로 쪼개고 강제하고 타락시키면서, '다음 창세신'으로 태어날 예정인 '하나의 시간선이 혈관에 불과한 아기'를 자기가 원하는 존재로 만들려던게 최종보스의 목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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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속도, 더 큰 무한속도, 시간축 초월에 대해서는

1. 저런식으로 '모든 미래의 가능성을 관측'하는 '능력'과 '그 모든 시간선에서 벗어난 공간'에 해당하는 '알현실'을 보유하고 있다.

2. 세계관 특성상 무공의 극한에서 자신의 마음을 공空으로 하면 물리법칙이 약해지다가 뒤집어지는 시점에 도달하는데, 이 때 무인은 타키온마냥 초광속이 패시브가 되고 마음이 비워지면 비워질수록 무한속도에 도달한다.

3. 최종보스는 공허와 허무의 인격화나 다름없는 수준의 심상을 품고 있으며, 때문에 이미 폰무한속도가 패시브인데, 거기에서 또다시 가속하는 특수기술을 가지고 있다.

4. 주인공이랑 싸우다가 저 알현실의 시간축마저 초월하는 영역에 돌입했다.

라고 말하면 이해할 수 있으려나. 진짜 미친놈임.

 

아무튼 [수태세계 하나] 혹은 [작은 범주의 회귀수선전 세계관]은 본편 기준으로는 우주권 3티어 낮은 다중우주, 진선계 최종전에서는 2티어 다중우주, 작품 최종전 및 엔딩 이후 기준으로 우주권 1티어 무한다중우주 포지션.

[넓은 범주의 회귀수선전 세계관] 혹은 [엄청난 옴니버스]는 초월권 3티어 초한(1계층)에 해당한다고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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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는 파괴력 하나는 반 보 초월권이라고 할 수 있다. 기술 한 번 써서 수십은 가볍게 넘는 '창세신'들을 '죽은 상태'로 만들었거든.

진짜로 죽은건 아니더라도 저런 반 보 초월권의 존재 여럿을 '생각할 기운조차 없는 상태'로 만들만한 파괴력 출력을 보였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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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란
잘보고 갑니다.

저것도 드디어 완결 났구나
2025-06-26 08:46:38
추천0
요즈문드
알현실 편에서 서은현이 진정한 제랑 창세신 경지에 도달했지만 에필로그에서 두 자리 모두 내려놓고 다시 창성상제가 됨. 그래도 절대성 소유는 그대로라서 삼도의 힘은 천존은 한참 뛰어넘을 정도로 진정한 제 시절의 스펙 거의 그대로 지녔다고 함
2025-06-26 16:49:2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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