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그냥 어이가 없노
"부산에서는 빈집훈이 시켜서 억지로 싸웠고 이번에는 내 의지로 싸우니 박형석 넌 그 차이로 죽는다"
나재견은 역시 부산에서 제대로 싸운 것이 아니었다는 거야 분명했으니 그나마 기대를 하게 만들어놓고
이번 싸움조차도 개병신같은 스토리로 흐지부지되노
진짜 좆같노
이번에 나온 고유기라는 설정은 또 뭐냐. 진짜 게임 캐릭터라도 된다는 듯이 그딴 거 존나 집어넣노
1세대 왕들은 대부분 최소 하나 이상의 경지를 넘었고, 경지를 넘은 자들이 만들 수 있는 자신만의 기술이라던데
'자신만의 기술'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고유기가 그래서 '자신만의 길'과 도대체 뭐가 다르다는 건지도 솔직히 안 와닿노
자신만의 기술인데 한 세대의 정점으로 가기는 부족하면 고유기고, 한 세대의 정점으로 갈 만한 자신만의 기술은 자신만의 길이냐? 진짜 별 같잖은 용어들 하나씩 늘어나는 것도 개병신 같노
그리고 인천이 그렇게 오랫동안 전쟁 상태였고 인천이 그 꼬라지가 될 때까지 깡패들끼리 싸웠으면 어떻게 세간에 1세대 조직들이나 1세대의 왕들 존재가 안 알려질 수가 있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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