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태조룡 티폰

신을 심판하는, 순혈의 용.
알비온이 지구상에 일어나는 자연현상 속에서 한 생명으로서 계속 비상한 용이라면, 티폰은 (원래는 다른 성계의 우주선이면서) 지구상에 일어나는 자연현상인채로 존재를 유지한 용인 것이다.
-파밸-
티폰 에페메로스<신령 제우스=<티폰<기신 제우스
-반응 속도-
사바지오스
지금의, 회피는──? 운명선(라인)을 역산했나?
허나 티폰끼리라면 대등할 터인데!
라이네스
자네가 부순 것은 중핵부분 뿐이었지?
회로나 신경은 살아 있어. 그렇다면 방법은 있었지.
아아, 미래예측 쪽은 규격이 다를 거야.
여하튼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니까.
-미래를 연산하는 능력으로 상대의 행동을 예측하거나 미래를 볼수 있음, 티폰의 전체적인 능력이 같은 신화 대계의 퀴리누스나 신령 마르스 보다 딸리진 않으므로(파밸상 이둘보단 강할테니) 이 둘이 2부 5장에 보여 줬던것처럼 초광속에도 반응 할수 있을듯?
-이동 속도-
사바지오스
큿...... 내 쪽도 앞으로 그리 버티지 못하나.
하지만, 좋다. 앞으로 조금만 버티면 돼.
나도, 티폰•네오스도.
설령 이 특이점이 일시적인 것일지라도
나와 티폰•네오스는 이 몸으로 하늘을 보겠다.
(삐빅)
기계음성
티폰•네오스, 대기권 탈출 준비 완료.
제3 우주 속도에의 계산 종료.
발진 준비 완료했습니다.
사바지오스
어째서냐! 어째서 움직이지, 티폰!
자동 수복 기능이 있다고 해도 한동안은──
-원본인 티폰보다 약한 티폰 네오스는 제3우주속도(마하35)로 이동할수 있고 에페메로스도 당연히 그 속도를 따라잡을수 있음. 애초에 우주에서 온 함선이니 기본 마하 35로 이동이 가능함. 그래야 태양계에서 지구로 도달하고 나갈수 있을테니
-방어력-
1. 맷집
오디세우스
기신조차 절명을 면치 못할 위력이지만......
이걸로, 충분했나?
르돌프
뭐, 뭐라아! 이렇게까지 해도
아직 버틴다는 건가!
다 빈치
아니, 이건......
마슈
티폰•네오스가 버텨낸다고 해도,
그 두뇌를 맡고 있던 사바지오스는......
-오딧세우스피셜 약화되기전 원본 티폰보다 모든 면에서 떨어지는 티폰 네오스가 기신도 절명 시킬정도의 위력을 정통으로 쳐맞아도 버틸수 있음
2. 척력 필드
오디세우스 얼터
티폰•네오스! 편향 척력 필드를 전개!
저 보구만은 정통으로 맞지 마라!
마슈
영상 밀도, 마력 강도...... 어느 쪽도 규격외(EX).
한 순간이나마, 제우스의
「나, 별을 가르는 우레(월드 디시플린 케라우노스)」 와 같은 표시가......
티폰 에페메로스
문제 없어!
그래도, 아직 녀석의 기척이 있어!
고르돌프
하하하, 무슨 소리지. 규격외의 보구잖아?
하물며 제우스와 같은 위력이라면......
다 빈치
아니, 그거야말로 전설대로라면......
고르돌프
뭣이이! 그걸로도 무사하다고오?!
라이네스
말하자면, 적의 공격을
적당한 곳으로 흘려 보내는 배리어라는 것이겠지?
SF라던가에 나오는 녀석이야.
티폰•네오스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다 빈치
그 이전에, 원래는 기본 기능이었던 것 같지.
오랫동안 단독 활동을 하다보니 낭비가 심한 탓에
봉인되어 있었다, 라는 것일까.
뭐, 상당히 에너지를 잡아먹을 것 같아 보이니.
-상대의 공격을 흘려버리는 척력필드를 전개할수 있음, 이능력과 기신을 초월한 맷집으로 이문대의 제우스가 보여준 풀파워 케라우노스인 「나, 별을 가르는 우레(월드 디시플린 케라우노스)」도 버틸수 있음. 참고로 제우스의 번개는 기본적으로 차원도 깨부술수 있는데 그 번개의 풀파워를 척력필드로 방어해 낸거임.
3. 즉사 내성
료우기 시키
쭉 보고 있었지만
......저거라면 죽일 수 있어.
- 죽일 수 있다?
- 저거라면?
료우기 시키
말한 그대로야.
저 규모와 밀도라면, 평소엔 볼 수 없어.
하지만, 저 녀석은 뭔가가 부족한 거겠지.
여기저기가 금 투성이야.
헤파이스티온
글렀어, 완전히 죽지 않았어!
아니면 죽음의 개념이 이쪽과는 다른 건가.
그 료우기도, 이 정도로 죽을 녀석은 아니야.
이 틈에! 아까의 좌표로 이동한다!
-티폰은 애초에 외계의 존재니 타입문 세계관상 당연히 죽음이 존재하지 않음. 어딘가 불안정한 티폰의 복제품인 티폰 네오스 조차도 직사의 마안이 온전히 먹히진 않았음
4, 재생력
고르돌프
그보다, 티폰의 장비가 상상 이상으로 편리해.
무서운 아이......!
다 빈치
원래는 어떤 환경에서라도
수복작업을 가능케 하기 위한 장비인 것 같아.
이렇게까지 철저한 점은 확실히
무서울 정도지만......
오디세우스 얼터
보아하니, 티폰──
티폰•네오스의 상처도 아물었군.
그 눈으로 「점」을 꿰뚫렸다면 위험했겠지만,
거기까지는 보지 못한 건가?
아니면, 그런 눈이 아닌 건가?
아이리스필
기능의 본질은, 수복이라고 하기보다도
원래의 형상을 장갑 자체가 인식하고 있다는 걸까?
영혼이 그 형태를 보존하고 있는 것과 닮았어.
형상 기억 장갑, 같은 식으로 불러야 하겠는걸.
-어떠한 환경에서도 몸을 수복할 수 있는 기능이 티폰에게는 있음. 재생력은 원래는 통하지않을 직사의 마안의 선에 배여도 수복할 정도이며 일반적인 재생이라기 보단 형상기억 합금처럼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에 가까움.
-공격력-
그녀는 처음 이 스노우필드 땅에서 알케이데스와 만났을 때, 상대가 '신의 힘은 몸에 깃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지배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던 것을 떠올린다.
만약 신의 아이로 태어난 그 육체에 저 거대한 소를 구성하고 있던 방대한 신기를 깃들게 한다면, 그야말로 제우스에 가까운 뇌신이 되어, 이 대륙 그 자체를 날려버릴 수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오디세우스 얼터
환멸스럽군.
하다못해 지난 번 때가 나아.
티폰의 절규가 들려오는걸.
본래의 태조룡이라면
이런 특이점째로 모든 것을 불사를 수 있었을 것을.
하지만, 지금의 너도 티폰도 그러지 못해.
만전은커녕 서로가 서로에게 해만 되고 있어.
-페스페의 구갈안나의 신성을 흡수해 제우스에 가까운 뇌신이된 알케이데스는 북미대륙을 날려버릴수 있으며 사바지오스 언급으로 원본 티폰이라면 지중해정도는 불사를수 있다함.
1. 부포
티폰 에페메로스
어째서! 어째서 명중하는 거야?!
어떻게 반원망기인 내게, 이뤄지는 거야!
그레이
티폰•에페메로스── 씨──?
라이네스
두 기째의 티폰,
이쪽으로도 향해 온다!
오디세우스 얼터
주포 정지.
부포── 성간전투용 「델피네」 준비
라이네스
어떻게 된 거야!
유도 방식의 빔이라니──!
-기본적인 부포의 위력은 올림포스 기신들(제우스 제외)보다 튼튼한 티폰 본인에게도 상처를 입힐수 있고 유도 기능도 갖추어져 있음. 거기다 상대의 소원을 뒤집는 에페메로스의 권능도 어느정도 무시할수 있음
2. 주포
네가 케라우노스
주신에게서 찬탈한 우레. 즉 제우스 썬더 티폰 버전.
진체인 티폰이, 제우스의 설계도를 해킹하여, 새로 짜올린 파괴기구. 사양상, 제우스가 제한하고 있는 범위까지밖에 출력이 나오지 않지만, 오히려 티폰으로서는 상황이 좋았다(카오스를 불러내지 않고 끝낼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티폰의 용체의 브레스.
불길과 바람의 원소를 통해, 반전한 마력을 두른 하전입자를 유도. 보라빛으로 순화된 번개를, 단숨에 대상을 향해 방출한다.
라이네스
뭐, 주포 수리가 필수적이란 건 틀림없어.
상대를 쓰러뜨릴 수단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까.
엡실론
티폰의 주포는, 「그대, 하늘을 찢는 뇌정(네가 케라우노스)」.
즉 제우스 녀석한테서 빼앗았던 파괴의 뇌정이에요!
번개라고는 해도 개념적인 이야기이고, 실제로는 차원 축퇴,
공간 파쇄에 따른 초중립자 붕괴의 발광현상에 가깝지만요!
다 빈치
아무래도 도서관으로 도망쳤음에도 불구하고
브레스로 너희들을 좌표째로 성 밖으로 배출해버린 모양이야.
제우스의 우레를 빼앗은 용의 숨결(브레스)이
시공 그 자체에까지 작용한 거겠지.
마슈
영상 밀도, 마력 강도...... 어느 쪽도 규격외(EX).
한 순간이나마, 제우스의
「나, 별을 가르는 우레(월드 디시플린 케라우노스)」 와 같은 표시가......
-티폰의 주포는 제우스에게 훔친 케라우노스를 제한적으로나마 사용할수 있음. 한순간이지만 이문대 제우스가 보여준 「나, 별을 가르는 우레(월드 디시플린 케라우노스)」를 사용할수 있고 초중립자를 붕괴시키고 공간을 파쇄하며 시공간에 영향을 줄정도의 위력임.
-테라포밍-
허공을 회천하는 용의 잔 - 티폰
에페메로스는 반성배의 기능을 봉인한 것으로, 반대로 티폰 본래의 기능을 불러깨운다.
불꽃과 바람을 지배하는 신수 티폰은, 세계 자체를 개서해버린다.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이라기보다는, 그 실태는 테라포밍이다.
『성배전선 ~백천의 성, 흑야의 성~』에서, ■■■■■■■■라 칠해져 있던 것은, 그대로 특이점 그 자체를 보구로 덮어씌울 셈이었던 것이다.
티폰의 대부분의 능력은, 이 권능의 부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고유결계처럼, 주변 환경을 덮어써서, 여러 화산의 분화나 폭풍, 독가스를 통해 적대자를 섬멸한다.
-사실상 티폰의 모든 능력 사실 티폰이 보여준 대부분의 능력은 이 테라포밍의 응용임
1.복제
오디세우스 얼터
반원망기인 너는,
성배를 손에 얻고도 그대로 쓰는 게 불가능했었다.
마력 리소스로는 이용 가능할 지도 모르지만,
제대로 된 소원을 이루는 용으로는 사용하지 못해.
하지만, 본래 티탄형 함선인 티폰은
새로운 기능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
그 모양을 보아하니, 같은 기능을 사용해서
티폰을 수리한 거겠지?
요는, 그 확대판이다.
자신을 통째로 새로 만들어 버리면 돼.
- 재료가 있으면──
- 티폰 그 자체를 만들 수가 있어──?
사바지오스
과연 영웅 오디세우스, 이 상황도 상정 내인가?
아니면 이 정도로는 놀랄 것도 없다는 건가?
트로이의 목마,
티폰•네오스를 통해 복사했다.
- 보구마저 카피?!
- 그런 어처구니없는!
-테라포밍의 부가능력인 3D 프린터 능력으로 시간과 재료만 충분하다면 상대의 보구는 물론이고 자기자신 마저 카피할수 있음. 아마 제우스의 케라우노스도 이능력으로 카피한걸로 추정됨
2. 자기강화
고르돌프
모, 모조리 공격을 흘려내고 있지 않나!
전혀 통하지가 않아!
다 빈치
티폰의 공격보다,
저 쪽의 편향 척력 필드의 출력이 위야......!
고르돌프
편향 척력 필드라고오! 들어본 적 없어!
사마의
전번의 싸움 때는 없었던 기능이야.
필드뿐만이 아니야. 포격의 위력이나 속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강화되어 있어.
고르돌프
사마의인가! 즈, 즉 이쪽이 수복하고 있는 동안에
저쪽도 잠자코 있지는 않았다는 건가!
다 빈치
(티폰의 능력은 제우스로부터 빼앗은 권능이 아니라
제우스로부터 권능을 빼앗은 것, 그 자체......!
상황•환경에 따라 계속 강화되는 것 자체가,
티폰의 두려운 점이라는 건가......!
하지만, 그렇다고 하면
지금의 엡실론에 대한 이야기는......)
-티폰은 상황•환경에 따라 자신을 계속 강화 시킬수 있음, 없었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수도 있음.
즉, vs에서 장기전으로 흘러갈수록 티폰에게 유리해짐
3. 행성의 환경 개찬 및 괴수 소환
다 빈치
샘을 지키는 용을 퇴치한 영웅 카드모스는
여신 아테나로부터 신탁을 받았어.
그 신탁대로 용의 이빨을 대지에 뿌리니,
땅에서 무장한 남자들이 나타났지.
그 남자들은 테베 사람들의 선조가 됐다,
라는 이야기지만...
응, 확실히 비슷한 느낌이야.
하지만 그럼 저 성은 뭘까?
용아병 정도가 아니라 드레드노트를 만들어내다니.
아니, 반응으로 보면,
저 성 자체를, 또 다른 괴물이 만들어 낸 것일지도 몰라.
...그런 괴물, 정말 있을 수 있나?
프톨레마이오스(밤)
있고 말고.
나는 알고 있다.
바다가 사라졌어......
- 섬이 사라졌어......
헤파이스티온
......뭐지, 이건.
지형이 변했다, 라는 수준이 아니야.
통신이 끊기기 전에 다 빈치도 말했지만,
말 그대로 다른 차원의 땅을 들고 온 것 같아.
라이네스
그런가.
이것이야말로 티폰의 보구구나.
라이네스
아마도, 그건
일종의 혹성 환경 개발(테라포밍)을 위한 보구야......
- 혹성 환경 개발?
- SF라던가에 나오는 그거?
라이네스
호오. 일단 알고 있는 건가.
오라비의 학생 중에서는, 플랫이 좋아할 만한 SF영화에
종종 등장하는 개념인데 말이야.
목적인 혹성을 자신들의 생존에 적합하도록
새로 만들어 버린다는 기술이야.
- 별을
- 새로 만든다
라이네스
이상할 일은 아니야. 원래부터 티폰은
올림포스의 기신과 마찬가지로 외우주의 존재야.
티폰 에페메로스가 사용했던 때에는
그 능력을 적의 격퇴만을 위해 응용했던 거겠지.
라이네스
사바지오스는 이 이상 무언가를 할 필요조차 없어.
지형을 새로 만드는 것만으로 우리는 죽어.
어떻게 생각해 봐도, 그들의 혹성 개발이
우리의 생존에 적합한 방향이리라고 기대하기는 어려우니까.
아직 대기에는 손을 대지 않았나 보지만,
이 추세라면 시간 문제겠지.
아이리스필
히드라에 케르베로스,
키메라에 스핑크스까지......
헤파이스티온
다들 티폰의 자식이라고 일컬어지는 괴물들이야.
티폰•네오스가 만들어낸 지형에는 적응도가 높겠지.
-행성의 환경을 개찬해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수 있음. 태풍이나 화산 폭팔을 일으키는건 물론이고 대기를 독성물질로 바꾸는것도 가능 할걸로 예상됨. 거기다 권속인 괴수들을 만들어서 물량전도 가능하고 티폰이 만들어낸 괴수들은 당연히 티폰이 만들어낸 환경에도 쉽게 적응해 살아갈수 있음, 그리고 이 행성개찬능력은 고유결계와 비슷해서 고유결계로 어느정도 저항이 가능함. 다른 매체 예를 들어 주술회전의 영역전개나 디에스 이레의 창조로도 아마 이 능력에 저항 가능할걸로 예상됨.
-그밖의 능력-
라이네스
피난용의 결계야.
이쪽의 모습을 감추어서 잠깐 시간을 벌 뿐이지만.
그래도. 이건...... 그런가.
반원망기의 힘인가......!
라이네스
젠장, 들켰어......!
티폰•네오스의 센서는 속일 수 없었나!
-불가시 능력에 면역임
어중간한 승리가 아니다. 그 주신으로부터
권능인 우뢰도, 불사죽이기의 금강낫도 빼앗았다.
-작중 케라우노스뿐만 아니라 불사죽이기의 하르페도 빼앗았지만 하르페의 능력은 한번도 보여 준적이 없음. 엘멜로이의 모험에서 못쓰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언급이 있는것을 보면 진짜 못쓰거나 다른 떡밥이 있는 듯? 만약 나온다면 추가하겠음.
오타 지적 환영
이벤트쓰
[12월3주차] 유니크뽑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비로그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크당첨 기회를 노려보세요!







추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