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좌만상 시리즈> 라일&나흐트

○ 프로필
이름: 라일[진명: 롯]
칭호: 사신(데스 사이드)
성별: 남성
키: 182cm
몸무게: 73kg
소속: 격리도시 D구역 4층
원죄: 무가치(벨리알)
무기: 쇠사슬, 역수검
출현작: 파라다이스 로스트
성우: 없음
○ 특징
신좌만상 시리즈의 제2신좌 이야기를 다루는 파라다이스 로스트의 주인공.
제2신좌 시대인 파라다이스 로스트인 경우에는 제0신좌 시대인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다음으로 문명이 높은 사이퍼 펑크 기술력을 지닌 우주의 출신.
이 세계의 주민들은 보통 기계화 수술, 약물 강화, 유전자 조작을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라일은 그 3가지 전부 받지 않는 순수 인간이지만 신체능력 만큼은 전신을 개조한 이형의 존재들을 압도한다는 묘사가 있음.

라일의 정신 속에는 과거 네로스 사타나일이 소환한 제5원소인 원죄의 덩어리로 '무뢰/무가치'의 원죄를 지닌 악마이자 죽음을 지배하는 지옥의 마왕인 벨리알, 일명 나흐트가 존재함.
본편 파라다이스 로스트로부터 약 수천 년 전에 사타나일이 만들어낸 천사들과 반대로 생체병기들 중 딱 3명만 만들어낸 반천사 중 하나인 마인으로 본체는 세피로트 나무에 있는 어비스 맨 끝자락에 위치한 쥬데카에 존재함.
이때 과거 롯으로 살았던 라일이 벨리알의 숙주가 되면서 자연스레 그의 정신에 기생되어 반천사의 힘을 얻게 됨.
여기서 나흐트의 힘은 본편 파라다이스 로스트의 등장인물들 중에서 최강의 힘을 지닌 존재로 나오며, 아담 카드몬(완전한 생명)의 상극의 존재로서 이 우주를 형성한 신(무참)조차 죽이는 것으로 군림하는 죄악의 왕으로 나옴.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비유이긴 하나, 그만큼 나흐트의 존재가 있어선 당시 제작자인 마사다 타카시가 파라다이스 로스트의 등장인물들 중에서 거의 최강자로 네로스 사타나일이 만들어낸 창조물들 중 반천사 1인자로 나온다.
○ 능력

작중에 나온 라일의 능력은 식을 포함한 라일의 이상 대부분 나흐트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서 사실상 기본적인 능력은 거의 나흐트의 능력으로 보면 됨.
제2신좌 관측자인 쥬다스 스트라이프가 라일과 나흐트의 전투력차가 확실히 존재하며, 이때 노우 크라이스트와 싸울 때는 라일이 육체 주도권을 잡으면 어느정도 전투가 가능하지만 나흐트가 육체 주도권을 잡으면 몇초도 못 버티지 못한다고 함.
마사다 타카시가 공개한 순위 스펙에서 밝혀지길 라일은 5단계, 나흐트는 6단계로 공개 되었다.
두 상태일 때의 전투력을 정리하자면
라일: 5단계. 전투력은 dies irae의 흑원탁의 삼기사 슈라이버, 마키나, 엘레오노레와 호각.
나흐트: 6단계. 전투력은 흑백의 아베스타의 칠대마왕, dies irae의 므두셀라,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야토를 제외한 야츠카하기 전원과 호각.
"마도를 멸망시키고, 마인을 지워버리고, 마군을 멸한 네게 묻겠다. 이렇게까지 해 놓고 다음에는 또 뭘 더 죽이려는 거지?
살해의 신(Sin)에 오염된 네 영혼은 근원까지 저주받았다. 죽고 죽이는 것으로밖에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마(魔)이기 때문에……넌, 그녀를 죽이고 말겠지."
사타나일이 평가한 라일의 죄(Sin)는 마왕급 대죄라고 불리우는 '무뢰(무가치)'로 요약하자면 '아무리 소중한 존재라도 잃어버리면 더 이상 그렇게 여기지 않는 마음' 을 가지게 되는 대죄.
수많은 신 중에서도 특히 이질적인 죄, 즉 안티 크라이스트. 호불호를 도외시하고 강약으로만 상대를 판단할 수밖에 없으며 우애를 가지고 있거나 잃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더라도 죽게 되면 죽은 이유가 약하기 때문이라 단정짓고 죽은 사람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이에 대응하는 악마는 당연히 '죄악의 왕 벨리알'로 세피로트 나무의 10가지 차원들 중 한 곳인 어비스의 맨 밑바닥인 쥬데카에서 소환된 물질계의 사신으로 무뢰의 신은 벨리알과 같은 속성의 신이기 때문에 벨리알이 현계했을 때, 자연스레 벨리알의 그릇이 된다고 함.
죄악의 왕과 같은 신을 보유한 확률이 바닷물에 섞인 모래를 발견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극악의 확률로 과거 사타나일은 인구수가 많았던 신성국가 소돔에서 무뢰의 대죄를 찾는데 애를 썼을 정도로 이 세상에 있어서 오직 하나뿐인 존재라고 말함.
무가치의 불길(메기도 오브 벨리알)

벨리알의 식들 중 하나로 물질계의 말쿠트(왕국)를 구성하는 것과 반대되는 파동을 가지고 있으며 쉽게 요약하면 이 세계, 즉 물질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유린해 일순간에 부멸시켜 영혼도 먼지로 만들어 죽이는 부(負)의 분류.
이론상 절대 죽일 수 없는 벨제부브나 고차원으로부터 꺼내는 천사의 힘 등도 위력을 불문하고 일방적으로 소멸시킴. 더 쉽게 설명하면 사실상 아무리 강력한 기술을 내보내도 무가치의 불길 앞에선 물질계에 있는 이상 모조리 소멸시키는게 가능하다는 소리.
게다가 정신계에서도 쓰는 것이 가능하다. 물질계에 비하면 위력이 감소했지만 그럼에도 물질계에서 썼던 것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수준인지라 완전히 힘을 되찾기 전에 사용했을 때도 대상자를 현실의 신체까지 영향을 주며 상상 이상의 고통에 시달리게 만들 만큼 물질계와 정신계에서는 그야말로 파라다이스 로스트 세계관에선 최강의 기술이자 즉사기로 나옴.
사용법마다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만큼 무가치의 불길로 자신의 가지고 있는 검을 부검으로 만들어내거나.
모든 것을 부멸시키는 메기도의 불길을 일으켜 수천 미터에 달하는 매우 거대한 검은 불길의 벽을 만들어내면서.
전신에 감아 받은 상처를 순식간에 재생시키고 지맥의 소용돌이에 사용할 시, 그 근처 일대를 영원히 죽음의 땅으로 만드는 등. 파라다이스 로스트의 등장인물인 릴리스의 말에 의하면 '핵병기를 무효화해 대륙을 멸살하는 힘'이라고 평가받는다.
이렇게 강력한 힘을 지닌 이유는 쥬데카(=신좌)에서 힘을 끄집어내고 있기 때문.
제작자 마사다 타카시가 말한 바로는 이 기술은 '신격에도 효과가 있다.'고 언급하였으며 작중에서도 사타나일조차 '마음만 먹으면 신을 죽일 수 있는 힘'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봐선 구도신과 패도신에게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무가치의 불길의 위력이 쥬데카 바로 신좌에서 힘을 끄집어낸 것이 여전히 유지된다면 사실상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 유일하게 7단계에게 유효타를 줄 수 있는 힘이 된다는 소리.
제1신좌의 패도신 후보였던 시리오스도 이 능력을 사용했지만 그의 무가치의 불길은 나흐트의 무가치의 불길와 다르게 미완성인 만큼 오로지 물질만 부멸시킬 정도로 어떻게 보면 비록 시리오스의 불길은 아직 제대로 완성되지 못한 상태이긴 한들, 사실상 나흐트의 무가치의 불길은 시리오스의 무가치의 불길의 상위호환에 해당된다.
쥬데카
벨리알의 최대무장으로 능력의 특징은 무가치의 불길로 만들어낸 흑염의 밀도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지옥의 최하층에 있는 쥬데카로 직결하는 패스워드를 입력하여 무가치의 불길 자체가 쥬데카에 뿌리를 둔 능력이라면 여기서 한 번 더 버프를 주는 식에 해당된다.
바오밥나무와 같은 형태를 나타내는 암흑의 불기둥은 무기인 데스 사이드에 감길 시, 우리엘의 플레어 폭발에 필적하는 유사태양조차 쉽게 베어갈라 수백 체의 천사를 일격에 양단, 소돔의 지맥도 완전히 파괴시킨 마왕의 조아 - 쥬데카가 된다.
도신에 감겨진 검은 불길의 길이는 수십미터로 뻗어나갈 정도로 여기서 더욱더 식을 쌓아올리면 검은 불꽃의 벡터는 뒤틀려 대상을 향해 핵무기조차 능가하는 암흑의 충격이 가해지는 것도 가능하다.
암흑의 파이어는 수천 미터의 고도의 암흑의 파이어 월을 솟게 할 수 있으며 이것과 충돌한 고그마고그는 지향성을 굽혀지고 위력을 감퇴당해 땅에 떨어지게 만드는 것은 물론 무가치의 불길의 위력을 향상시키게 만든다.
골고다의 책형
쉽게 설명하면 죽인다고 하는 생각 . 죽으라면 하는 명령. 신(Sih)을 각인시킨 제5원소를 열쇠로 어비스와 말쿠트를 연결하는 영자병기(사이코 암즈)로 노려보는 동시에 대상의 전신에 화살과 같이 날카로워진 물질화된 살의를 날려, 예수의 말로와 같은 책형에 처하게 한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단순히 노려보는 것만으로도 산산조각이 나고, 당하면 상처부터 썩어 들어가는데다 라일조차 잠깐 받는 것으로 어깨가 무너졌을 정도.
○ 전투력(나흐트)

3장 이전 시점에선 자신의 진명을 잊어 어비스에 연결될 수 없는 상태가 되버리는 바람에 가장 약한 상태.
물론 그렇다고 가장 약한 상대라고 한들 강화 사이보그와 동등한 변이체의 눈을 가지고도 그 진상조차 파악할 수 없을 정도의 이동속도나, 몸에 두른 은의 사슬로 강화 인공 근육에 약물까지 투여한 사이보그 4명을 갓난아기 취급하는 근력을 지님.
여기서 가장 약한 상태일 때의 근력은 티타늄 합금으로 덮인 두개골조차 계란을 깨는 것처럼 부수고 강철 기둥마저 알루미늄처럼 찌그러뜨리는 변이체보다 강한 힘을 지님.
분자 수준으로 절단할 수 있는 진동 블레이드를 받아내도 칼날이 손상되는 일 없이 전투 지속 가능으로 피에 부독을 품고 있어 온갖 독기와 장기를 흡수해서 육체를 치유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바뀌는 것도 가능.
독기와 장기가 가득하고 일반 생물이라면 5분도 지나지 않아 세포가 괴사하고 썩어문드러져 사이보그나 변이체도 전용 방호복 없이는 죽게되는 장소인 M구획에 있을 경우에는 기관총의 탄환을 안면에 수십 개나 직격 당해도 순식간에 재생이 가능해짐.
또한 끊임없이 활성화한 세포일 경우, 기관총의 탄환조차 지각영역에 포착하며 이마저도 하품이 날 정도로 느리다고 느낄 정도로 생물이 발휘할 수 있는 운동속도를 훨씬 넘어선 인외의 스피드를 갖춰 더욱 가속할 수 있는 속도를 지닌 것으로 봐선 초음속 이상의 속도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
사실상 3장 이전의 나흐트는 M구획 심층으로 들어갈수록 M구획의 특수 환경과 본인의 능력으로 인해서 사실상 죽이는게 어려울 정도이다.

3장 이후에는 어비스와 깊게 연결하게 되면서 본래의 힘을 되찾고, 완전 각성했을 경우에는 등에 어둠의 날개가 생성되면서 날갯짓 한번으로 대기가 일그러져 폭풍을 친다.
같은 반천사인 아스트에 의한 수천 G의 충격에 달하는 무수한 역장의 광탄을 맞아도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은 물론 우리엘의 태양 플레어에 필적하는 유사 태양도 단번에 자르는 것도 가능.
심지어 파라다이스 로스트의 2인자 벨제붑이 쓰는 술식이자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 파순이 쓴 잔재기인 고그마고그조차 통하지 않고, 신(SIN)도 보다 강력하게, 모든 것보다 압도적이고 현격한 차이가 나 완전각성한 마인이 된 나흐트를 쓰러뜨릴 수 있는 자는 존재하지 않을 정도.
이런 미친 스펙을 얻은 벨리알과 대적할 수 있는 존재가 집행자이자 네로스 사타나일이 만들어낸 치천사들 중 한명인 가브리엘(릴)만 대항이 가능하다고 함.
이런 상태의 나흐트를 제대로 묘사한 듯, 작중에서는 삼라만상의 법칙을 모두 왜곡하며 이 세상의 물리법칙은 의미가 없다고 언급됨.

3장에서 벨제붑의 그릇이 된 쥬다스에게 밀려 기절한 라일에게 주도권을 양도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
자신의 형제들인 벨제붑과 아스트와 싸우기 시작했고, 같은 6단계 강자인 2명하고 싸운다고 한들 밀리기는 커녕 오히려 여유롭게 상대하는 것으로 일부러 공격을 맞아주는 등. 이는 사실상 형제들인 반천사들에게 공격당하면 자신의 죄(Sih)가 더 깊어지고 힘을 되찾기 위해서 이런 절체절명의 상황을 자기 선택으로 만들어버림. 결과는 대성공으로 지금까지 잃었던 모든 기억들이 돌아옴과 동시에 완전한 힘을 되찾으면서 최강종으로 돌아오게 됨.

최강종으로 돌아오자마자 아스트가 날린 우리엘을 가볍게 베어가를 정도로 여기서 우리엘은 수억 톤 이상의 기왓조각과 돌을 응축하고 융합시켜, 직경 수십 미터 정도의 구체로 압축하는 것으로 만들어지는 유사 태양으로 위력은 플레어의 폭발에 필적할 정도로 이런 강력한 위력을 지닌 공격을 그저 베어넘겼다. 주변의 독기, 요기, 장기를 말려들게 해, 대기중에 존재하는 모든 유해 물질을 집속해, 저주를 혼합해서 응축. 그것들과 함께 굶주린 영혼의 무리인 벌레들이라고 불리는 폭식의 권화인 지옥의 신의 덩어리를 적을 향해 발사하는 벨제붑의 최대무장인 고그마고그도 쥬데카를 사용해서 튕겨내면서 사실상 두 반천사들을 한번에 죽일 수 있는게 가능할 만큼 완전한 상태의 나흐트를 이길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이때 집행자 상태로 폭주한 릴이 아니었으면 둘은 지금쯤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
결론은 사실상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 패도신인 마그사리온과 사타나일을 제외하면 등장인물들 중 제2신좌 최강자로 군림하는 존재임.
혹시 몰라서 이번에 오랜만에 신좌만상의 제2신좌 캐릭터로 프로필과 전투력을 설명해봤음.
지금 본다면 츄잉에 나온 신좌만상 프로필에 제1신좌, 제4신좌, 제6신좌 등의 캐릭터들만 넣었는데 어째서인지 제2신좌 캐릭터 프로필을 아무도 안만들어서 내가 직접 만들어내봄.
사실 파라다이스 로스트 자체가 너무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자료를 그리 많이 찾지 못했고, 옛날 게임이라서 언제 리메이크 될지 모르는 상황이니 만약에 제2신좌 이야기가 리메이크 되서 나온다면 이 프로필도 리메이크해서 만들어놓겠음.
그 전까지는 다른 제2신좌 캐릭터들 프로필 만들 예정이니 기대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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