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종족값은 게임상 성능이고

설정은 별개라는 말이 어렵나 

전포는 아무리 못해도 게임상 600족 포켓몬들

설정상으로는 다 개팰 수 있음

앤테이가 마기라스 두들겨 패는 세계선이 본가 설정임

근데 게임상으로는 마기라스가 두들겨 패버리다 못해

송장 만들고 발인까지 들어감

딱 이차이임 무슨 설정 얘기하는데 자꾸 종족치 들고와서 응 아니야 시전하냐 

과거 호연지방 바다 대륙 넓힌게 설화라고 해도

원작 고증한 제너레이션즈에서 

실제로 가이오가와 그란돈이 그럴만한 능력이 되게끔 연출했고 아쿠아단 마그마단은 얘네 둘 이용해서

지구 재창조 하려고 했음. (4세대는 우주)

그런데 그 리메이크작에서 에피소드 최종보스를

우주규모로 올려서 테오키스를 등장시킨다 

그 놈을 메쿠쟈가 상대함. 이게 뭔 의미인지 모르겠냐?

메쿠쟈가 상대해야될 만큼 강한 존재가 테오키스라는거임 그 어떤 외전이나 애니를 봐도

테오키스를 이겼던 놈은 여지껏 메쿠쟈 한마리 밖에 없었음  상상이상으로 강한 포켓몬이 테오키스임

성능은 좆구리지만 그렇게 따지면

삼룡신들 ? 진짜 실전픽에서 나오는걸 본 적이 없는

개병신 범부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