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의견

"나루토의 심신 에너지가 강해 패왕색도 못 뚫는다"

심신의 강함은 패왕색의 저항 조건이 아니고 중요한 건 심신으로 체감한 '자기 한계'

"패왕색은 약자 기절용이지, 강자 무력화용이 아님" 

강자도 격차가 압도적일 경우 무력화됨 작중에서 중장, 대장이 위압 당함

"화력에서 나루토가 월등하니 기백도 더 세다" 

기백은 정신적 포식자 본능, 싸움의 냉정함, 살기를 다루는 감각. 이건 화력 수치와 별개

"빅맘이 샹크스보다 강하면 패왕색도 더 세야 하지 않음?" 설정상 패왕색은 근력이나 파괴력이 아닌 '격'이 기준.

샹크스가 ‘격’으로 밀리지 않기 때문에 강함

<샹크스의 장점>

1. 기울어진 오니가시마를 다시 끌어올리는 모모노스케, 대기를 찢어 광범위의 천재지변을 일으키는 흰수염, 힘만으로 산을 가르는 미호크 등의 파벨을 친 강력한 순수 근력

2. 광속이 오기 전에 쳐내는 공격 속도와 순간 속도,

광속도 쉽게 피하는 반응 속도

3. 10초 이상의 미래 예지

4.무장색 류오의 내부 파괴

5. 패왕색 패기의 기절, 마비 능력

6. 10일 이상의 체력, 패기량

<나루토에게 위압감을 느끼게 하는 방법>

나루토가 다양한 닌술, 분신, 전술을 써도 

한 두번에 전부 간파되고 차단되면 

전투를 지속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느끼게 되고

이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압도당한 걸 인지하게 됨

나루토:

“얘는 내 공격을 전부 피하고 난 반응도 못 해... 싸움이 안 돼”

패왕색 발동 -> 정신적 붕괴 ->기절 가능성 발생

샹크스는 적을 지켜보다가 가장 약한 틈을 찌르는 '맹수형 전투 스타일'

이건 나루토처럼 정면 전투에서 ‘차크라 분산+기술 중심’인 나루토에게 큰 위협 

나루토는 분신술을 통한 전략, 강력한 화력과 방어력 기반으로 강한 타입이지만

샹크스처럼 그 어떤 피해도 허용하지 않는 압박감을 주는 타입과는 상성이 나쁨

<샹크스가 나루토 상대로 할 수 있는 일>

샹크스는 패왕색이나 류오로 선빵을 날리고 날렸고 효과가 별로 없자 나루토의 공격이 오게 됨

나루토의 공격에 대륙 범위가 사라지는 미래를 보고

순식간에 신체 접촉해 공격을 허공으로 날리게 함

나루토 차례가 끝나면 또 공격을 하면서 

좋은 체력을 통해 이 과정을 무한 반복

<나루토가 당해가는 과정>

(1단계)

광속 반응 + 미래 예지“

"얘를 못 때려... 공격도 날리려고 하면 마치 미래라도 보이는 듯이 귀신같이 빠르게 와서 흘리고 다른데로 날려버려..아무 것도 안 통해”

계속 반복

(2단계)

검술+패기의 일격필살

“너무 빨라서 방어도 힘들어... 잘못하다간 이게 중첩되고 최후의 일격에 당할 수도 있겠어”

(3단계)

포식자적인 싸움 방식 

“내 전술이 다 읽히고, 대응도 안 돼”

(4단계) 

기백 중심 전투 방식 

“얘는 격이 다르다… 무서워서 기 못 펴겠다"

(5단계)

존재감 그 자체의 위압

“싸워야 하나? 의미가 있나? 다 안 통하는데? 게다가 얘 언제 지쳐?” -> 결국 패왕색에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