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댓글이랑 거의 비슷하게 됐네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no=219287
다만 흑악회의 서열 2위 또는 3위가 박형석을 위기로 몰아넣는다는 저 댓글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고 1세대 왕인 선유재가 바로 직접 나서서 싸움.
선유재는 역시나 1세대의 왕이라는 타이틀답게 어느 신체 부위를 전문적으로 단련한 사람이었고, 그건 바로 손등.
전투 스타일도 손등으로 상대의 공격을 흘리고 반격하는 택견.
나재견이 박형석에게 알려준 자신만의 길로 가는 힌트는 바로 경험과 재능.
『자신만의 길은 경험과 재능을 편애한다. 당연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당연하지 않아. 많은 경험을 쌓으라는 말이 아니야. 쌓아온 경험에 재능을 더해 깨달아야 해. 말하는 나도 수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재능의 문제인지 자신만의 길은 깨닫지 못하고 있어. 하지만 너(큰 박형석)와 네 친구(작은 박형석)는 다르다. 고점 자체가 우리들과는 비교가 되질 않아. 박형석. 네 재능과 경험을 돌이켜라. 신념이 함께한다면 빛을 잡을 수 있을 거야.』
내가 아무리 평소에 좆모씹상주의라고 비아냥대긴 해도, 어떤 분야가 되었든 간에 그 분야의 정점에 오르려면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내용은 옳긴 하겠지.
박형석은 어떤 자신만의 길일지 궁금하긴 함. 만약에 성요한처럼 지금껏 터득한 모든 기술을 한꺼번에 쓴다는 방식이 또 나오면 짜치니까, 명색이 주인공이니 좀 다르길 바라노.
하여울이 결국 흑악회에 붙잡히고, 스피드의 두목인 나재견이 하여울을 구하기 위해 흑악회로 향하고 인천 전쟁도 결판이 날듯.
0세대 흑악회 총좌이자 절대고수라는 타이틀도 있는 '조패천'이라는 쉽지 않아 보이는 사람도 등장하는데, 야마자키 신겐은 야마자키 신겐이라서 한국 정복에 실패했다고 말하는 것 보면 야마자키 신겐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면서 싸웠든 뭐든 뭔가 실책이 있었는데, 본인은 야마자키 신겐을 반면교사 삼아서 신겐이 저지른 실책(그게 뭔지는 확실히 모르지만)을 범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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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만약 정말로 그런 내용으로 진행된다면 박형석은 갓오하 사탄의 열화 버전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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