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어떻게 씨발 나올 때마다 최악을 갱신하노
훗날 인천을 양분하는 1세대 왕이 되는 나재견과 선유재의 과거가 잠시 묘사됨.
그냥 서로 중고 오토바이 사기로 상대를 등쳐먹으려고 했던 악연이었음.
좋은 서사를 기대할 만한 만화가 아니니까 이제 서사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 낮은 기대조차도 못 미치는 서사가 나오는 것도 놀라울 지경
박형석은 자신만의 길에 들어서기 시작했지만, 역시나 제대로 터득한 것은 아니었고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서 그런 방어가 가능했는지 그 일을 행한 본인조차도 짐작하지도 못하는 상태.
나는 처음에 박형석이 무의식을 완벽히 컨트롤하는 것으로 파워업 방향성을 잡을 줄 알았는데, 자신만의 길을 완벽히 터득하는 방향으로 파워업하려나 봄.
강남건물주는 갱생하지도 않았고 그냥 뼛속까지 찌질한 악역. 출연할 필요도 없는 새끼를 쳐넣고 민심 나쁘니 바로 버리고 그냥 이제는 어이가 없다.
서성은과 흑악회 No.3인 류자운은 뭔가 작당모의 하고 있는데
옛날에는 서성은이 나와야 재밌다 그런 의견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서성은 이새끼 나오기만 해도 좆같노
마침내 스피드와 흑악회 구성원들이 흑악성채에서 조우.
1세대의 왕 자리를 걸고 나재견과 선유재의 막고라 시작.
왕들끼리의 전투는 누가 이기고 끝나든 간에 나재견은 지칠 테니까 조패천까지 못 상대할 텐데 그러면 박형석이 조패천이랑 싸우겠네
이벤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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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솔직히 종건 잡기 에피소드는 순수 재미 자체는 높았는데
인천 에피소드는 재미도 없고 임팩트도 없고 그냥 지금까지 연재한 내용들 싹 다 롤백했으면 좋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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