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진짜 개좆같은 씨발것
저번 567화 마지막 장면이 나재견과 선유재가 대치하다가 끝났음.
정상적인 작품이라면 저번 567화의 마지막 장면이 대치였으니 이번 568화에서는 싸움을 그리겠지
하지만 이 쓰레기라는 표현조차 받을 자격이 없는 무언가(적절한 단어 추천받음)는 단 1컷의 싸움도 그리지 않고 나재견이 맛있는 것(선유재와의 싸움)은 나중에 먹어야 하지 않겠냐면서 후추탄을 던지고 도망치면서 흐지부지 끝냄.
보통의 정상적인 작품이라면 '1세대 왕들 간의 싸움'이라는 미끼를 던져서 기대감을 키우고 다음 내용도 결제해달라고 독자들에게 호소했다면 독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장면에서 예고한 싸움으로 이어가거나
짜놓은 스토리 때문에 거기서 승패를 내서는 안 된다고 하더라도 예의상 싸움을 좀 그려주고 후퇴를 해서 중단시키거나 하겠지
하지만 이 쓰레기 아래의 무언가(적절한 명칭 추천 받음)는 1컷도 그리지 않고 바로 독자들을 엿먹임 ㅋㅋㅋㅋㅋㅅㅂ
나재견, 스피드 일원들, 박형석은 후추탄을 던지고 그 틈에 꽁지 빠지게 도망치지만 선유재가 나재견이 쓸 통로들을 통나무로 막아놓음.
씨발 ㅋㅋㅋ 본인이 만든 고유기로 콘크리트 벽을 부수는 새끼와, 한 세대의 정점이 걷는 길이라고 하는 '자신만의 길'에 들어서기 시작할 정도고 훗날 2세대의 정점이 될 새끼가 통나무로 통로를 막아놨다고 못 들어가겠으니 다른 통로로 가자 이지랄 하는 것도 어이가 존나게 없지만 그럼 흑악회 새끼들은 통로의 위치도 알면서 왜 지금까지는 스피드의 본진에 안 쳐들어갔냐고
스피드의 본진이 구조가 복잡해서? 그래도 그렇지 조직원이 천 단위, 만 단위인 흑악회가 들어가서 그거 하나 커버 못한다냐?
게다가 선유재는 스피드 출신이니까, 선유재의 배신 이후에 나재견이 아지트를 보수했더라도 어느 정도는 지리를 알거 아니냐고
스토리의 핍진성이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어
인천 시민들이 위기에 빠진 스피드를 돕겠다고 나섬.
나재견 세탁도 좀 그렇지만, 그렇게 많은 시민들이 왜 조직원 수십명 정도인 일개 깡패 나부랭이인 스피드를 의지하면서 정부한테 신고를 하지 않는 이유가 뭐야
다 그렇다 치고 인천 시민들 중 누구라도 이 참상을 SNS에 올려서 공론화만 해도 진작에 국민여론에 못 이겨서 공권력이 투입되고도 남았겠지. 흑악회는 인천의 인터넷도 막고, SNS도 규제할 수 있대냐? ㅆㅂㅋㅋ
자극적인 내용만 뽑아내려다 보니까 스토리가 정합성, 개연성, 핍진성을 찾을 수가 없어
그리고 김기명은 역시나 흑악회의 본모습을 보고 스피드의 편에 서겠다고 선언. 개좆도 신선하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고 감동적이지도 않음. 몇번이나 계속되는 역겨운 자기복제
서성은도 선유재가 자기를 무시하고 속였다면서 스피드의 편에서 싸움 ㅋㅋ
아니 씨발 ㅋㅋ 김기명은 그래도 자기가 결정을 내려도 상관없는 '조직의 수장'이라는 지위에 있으니까 본인이 결정해도 이상하지야 않지만, 서성은 이새끼는 김기태의 심부름으로 온 주제에 왜 적대를 결정하노
아마도 그거겠지. 서성은이 혈통에 관한 열등감이 있는데 선유재가 서성은을 보내고 나서 김기명 앞에서 김기태를 비웃고 욕하면서 혈통 얘기를 했으니까 그걸 엿들은 서성은이 '남의 혈통을 비웃는 선유재'에게 발작한 거겠지
그래도 이 전개대로라면 추후에 선유재와 흑악회가 김기태의 편에도 안 서게 되려나?
아무리 상위 왕들이 아닌 하위권 왕들이라고 해도, 하나하나가 보통 실력자가 아닌 수많은 1세대의 왕들과 그들의 세력을 수하로 둔 김기태는 지금만 해도 보통 막강한 세력이 아닌데, 흑악회까지 김기태와 협력하면 개노답이긴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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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그보다 더 느낌이 강한 단어가 있었으면 좋겠음
최소한 제목에 적은 '개좆같은 씨발것' 정도는 넘었으면 좋겠음
망작, 똥작, 쓰레기, 핵폐기물 뭐 그런 단어로는 안됨.
이 쓰레기 아래의 무언가는 그 단어조차 받을 자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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