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로>외지주라고 생각함
신타대오같은 경우에는 반응속도는 만전기준 0초 (신경에서 뇌로 전달되는 속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언급)
그리고 총알보다 빠르게 날아오는 검을 두손가락으로 가볍게 잡음.
인지능력 자체는 가무한,그걸 따라줄 신체속도는 초음속수준이라고 볼수있고
배드로에는 그런 신타대오보다 강한 강자들이 꽤 존재함
그리고 구시몬같은 경우에도 날아오고 있는 도중의 총알을 정확히 눈으로 인지하고, 그걸 검으로 정확히 반으로 베었음(이때는 아직 성장상태, 현재는 나선참 완성시켜서 더 빨라짐)
사도급부턴 속도특화캐가 아니더라도 음속이상은 무조건 먹고 들어가는 수준.
그리고 최신화에서 필립보랑 나다니엘이 강철로된 문을 가볍게 찌그러뜨려서 여는거보면 순수 근력도 외지주에서 세최급정도를 제외하면 최상위임
총을 맞고 죽거나 콘크리트벽에 쳐박혀서 데미지를 입고, 4층높이에서 뛰어내려 죽는 애들보단 적어도 일관적으로 강하게 묘사되는 배드로의 위업을 고평가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뭐 김갑룡,신겐이 보여준 퍼포먼스랑 비교하면 속도부분을 제외할시 좀더 뒤쳐질순 있어도 결정적으로 신겐이 칼에 찔려 죽었다는점등을 고려하면
배드로의 최상위 강자들이라면 외지주 천장치보다 강할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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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겐은 종건 도망보내느라 칼빵 수십대+팔잘리고 사망한거지 생존을 위해 싸웠다면 살수 있었음
그리고,캐릭터가 죽어야되는 상황에 현실적으로 죽는걸보고 그것만 반위업에서 제외시킨다는 생각은 정상이 아님.
지금까지 나온 초인연출이 사실은 폰초인이었다는 생각을 하게되는게 정상적인 사고지
실제로 외지주 스토리의 큰틀에 반영되는 장면들은 전부 반위업임
(곽지한이 병원 문을 못부숴서 얼라이드와 연락못함, 최동수 4층사망, 곽지창 총, 나재견 통나무)등등 스토리의 구성단계를 이어지게 하는 장면마다 밑천이 까발려지는데
통째로 삭제해봐야 스토리에 의미도없을 초인연출을 위업으로 치긴 힘들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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