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바날 초월권 3티어
● 마키나 분체
1.
가볍게 볼을 손가락으로 긁으며, 당시의 싸움을 떠올리는지 어딘가 지친 모습으로 쓴웃음을 짓는 마키나.
"있잖아, 전에 앨리스에게 샤로바날의 힘에 대해 설명했던 때에 예로 들었던 녀석이야."
"... 무한의 다차원우주에 무한한 동일존재를 가지고, 전지전능의 상위에 위치한 힘을 가진 존재, 말씀이신가요?"
"응. 그 말대로... 그 녀석은 정말로, 내가 싸운 상대 중에서 현격하게 강했어. 그래서, 무한의 동일존재에 대항하기 위해 나는 '무한의 전능병'을 만들어서 싸웠는데... 결국 결판을 내지는 못했어."
"무한 대 무한의 싸움인가요, 그건 또 차원이 다른 얘기네요."
2.
왜냐하면 세계의 창조주들의 대부분에게 있어 세계를 하나 없애는 정도, 하지 못할 것이 아니다. 전지전능의 존재, 전능조차 넘어선 존재, 무한이라는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존재, 고위차원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내는 존재... 이치의 범주 밖에 존재하는 자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특필할 점 따위 없었다.
- 마키나의 분체는 무한다중우주를 창조하며 무한이라는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존재임.
마키나의 분체 만 해도 우주권 1티어가 됨.
● 티아나
본문 사진 원문: https://ncode.syosetu.com/n2273dh/2236/
사진의 deepl 번역에 의하면
티아나는 2차원과 3차원의 어떤 계층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고, 저차원의 존재는 티아나의 모습도 언어도 제대로 볼수도, 인식할 수 없다고 함.
물론 차원론만으론 초월권 캐릭터 탄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
하지만 티아나보다 존재의 격이 낮은 캐릭터가 무한이란 말로 표현이 불가능하며, 무한다중우주를 창조할수 있고, 티아나의 세계는 분체는 절대 도달하지 못하는 세계며,
티아나 와 같은 캐릭터는 어떤 차원계층에도 존재하지 않는단 표현까지 있기에, 세계관의 크기를 확장시키는 것은 가능함.
어떤 차원계층에도 존재하지 않는 고차원 이라는 것은 '무한다중우주 밖' 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세계관의 전체크기가 무한다중우주와 무한다중우주 밖에 있는 고차원을 포함하는 초월권 세계관 이라는 것을 증명함.
● 샤로바날
샤로바날은 개인 내지 세계라는 규모에 대해서 행사하는 것이 많았지만, 이야기의 끝(에필로그)에 한계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대상으로 하는 규모나 범위, 거리에도 일절 제한이 없다.
끝장낼 상대를 인식할 필요도 없으며, 장소나 차원도 거리도 관계없이 끝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야기의 끝(에필로그)는 말하자면 모든 이야기를 끝장낸다는 현상이며, 우발적으로 그 현상에 의식이 생겨났다는 것이 샤로바날.
이야기의 끝(에필로그)은 모두 종단에 위치한 힘이기에, 이야기의 끝... 다시 말해 샤르바날 자체가 '최후의 이야기'이며, 자신 이외의 모든 이야기를 끝장내지 않고서야, 샤로바날에게 끝은 찾아오지 않는다.
출처: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1&sn1=1&db_sel=&r_type=&num=&divpage=42&best=&sn=on&ss=off&sc=off&keyword=%EC%9D%B8%EB%8D%B1%EC%8A%A4%EB%9D%BC%EC%9D%B4%EB%B8%8C%EB%A1%9C%EB%A3%B8&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9855
샤로바날의 능력은 세계라는 대상에도 행사가 가능하며, 세계의 규모와 범위, 거리에도 일절 제한이 없는 모든 이야기의 끝임.
이 외에도 링크에서 작가가 말한 샤로바날을 띄워주는 여러 표현들이 있고.
샤로바날의 능력은 자신의 세계관 전체 에 끝을 부여해 사라지게 할수 있다는 거임.
그리고, 용사세계관의 범위는 무한다중우주와 무한다중우주 밖에 있는 고차원을 포함하는 초월권 세계라는 것이 드러남
이러한 용사세계관을 소멸시킬수 있는 샤로바날은 우주권 1티어가 아니고,
초월권 베이스라인 에 해당되는 캐릭터 라 볼수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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