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오 이벤 초반부에 나온 노아 능력

고르돌프

특이점과는 다르다.....그럼

순수한 기상현상일 가능성이 있다라는 건가.

오오...이것이 지구의 회복력!가이아 만세!

드디어 우리들의 푸른 지구가 돌아오는거로군!?

다빈치

분석하기에는 아직 한참 멀지만,항상 있던 미소특이점과는 명백히 달라.

다빈치

──그래,분명 백지화된 지상에,홀연히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가 출현했다고 봐도 좋아.

그야말로 방황하는 바다,라는 거지.

고르돌프

역시나....

그건 불시착했을때,나 자신도 느꼈다.

폭풍의 물리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무수한 결계나 안전기구까지 작동을 멈췄지.

지금도 보더의 마술적인 기구는 기능부전에 빠져.

항행불능한 상태다.어찌저찌 부유하고는 있다만.

네모가 회복해서 돌아온다한들,이 상태가 계속된다는건 변하지않지.

지구에 바다 규모의 홍수와 태풍을 일으켜서 이동이 가능함, 거기다 스톰보더를 따라 잡을정도로 속도도 빠름. 그리고 이 폭풍의 영역에 들어오면 모든 마술적 기구들도 기능을 멈춤. (드론같은 기계도 포함) 참고로 노아는 전투는 전문 아니라고 스스로 말해서 전투 한정으로는 관위 오리온보다 약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