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주 이번화를 통해 더욱 확실해짐.
자신만의 길은 아무에게나 부여하지 않는다.
설정나온지 1년이 넘은 현 시점에도
오피셜 자만길은 김갑룡 김부장 이지훈 박종건 성요한 박형석 단 6명 뿐
이름 하나 하나도 각 세대의 정점 씬을 이끌어갈 대목들
1세대 초메이저인 인천의왕 나재견이 서사 각성에 전력 몰빵 다했던 상황에도 자만길은 결국 못 받은거 보면,
연재 30년이 다되어가는 원피스에 파생캐릭터만 수천명이 넘어가는 세계관에도
무장색과 견문색의 패기는 신세계편 들어오면서 진짜 바겐세일하듯 개나소나 다 먹여줬는데,
패왕색의 패기는 현재까지도 진짜 아무한테도 안주는 20명 남짓인것과 같은 느낌.
패왕색의 패기는 말그대로 왕의 자질에 그 캐릭터의 그릇을 표현해낼뿐이라 가지고있어도 그 캐릭터가 살아오는 환경에 따라 허벌창일수있으나
자신만의 길은 왕의 그릇은 물론이고 그 그릇이 노력까지 해서 도달하는 개념이라 도달하면 원피스 내 패왕색보다 더 훨씬 상위 개념이라 더욱 독보적인 느낌.
비유하자면 만화 내 위상으로 보면 자만길은 원피스에서 패휘감+열매각성+무장색or견문색 각성 수준의 위상이라고 보여짐.
저 정도는 되야 A를 이기려면 같은 A여야 된다가 성립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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