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 크로노몬 불사
미네르바몬: 역시 안 통해... 어째서? ... 응? 저건...
(13개의 혜성들이 크로노몬의 세계로 진입하더니, 틈새의 극장의 호스트를 비춘다.)
위그드라실: 특별히... 이번만이야.
호메로스: 섭리의 힘으로 보호받은 반역자... 같은 섭리 속에 사는 자는 어쩔 도리가 없거든. 그렇다면...
위그드라실: 그 "섭리 밖에 있는 자"가 제재를——
쿤룬: 얘, 이렇게 떠들어도 되니? 시간이 없잖아?
호메로스: 응.. 지금은 특별히 외부의 간섭을... 허가할게... 기맥의... 힘으로... 또... 졸려...
위그드라실: 호메로스가 잠들기 전에... 끝내줘. 부탁할게.
오메가몬: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크로노몬은 탐스 세계관의 시간이란 개념 그 자체, 그래서 그 세계관의 왠만한 존재들은 크로노몬을 죽일수 없음, 크로노몬 자신 조차도. (세계관 자체를 파괴하는 방법이 존재하지만 그것도 크로노몬 자력으로는 불가능함. 크로노몬은 자해조차 상위 존재인 호메오타시스가 허락하지 않았으므로). 방법이 있다면 섭리밖의 이세계에서온 존재가 섭리를 부수는 건데 이 조차 탐스세계의 신인 호메로스의 허락을 받아야함
천벌로 인해 시간에 기둥에 묶인 난... 세계를 관장하는 시스템에 편입되었다.
나는 크로노몬이자... 다른 한편으로 "시간의 섭리 그 자체"이기도 하지.
나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시스템으로서 침입자인 널 제거하겠다.
이 증오스러운 쇠사슬에서 나를 해방하라, 내 분신이여.
넌 그러기 위해 태어난 것이니까——
-설령 이걸 통과하고 데미지를 줄수 있다해도 크로노몬의 의사와 상관없이 시스템적으로 상대를 전력으로 배제함. 문제는 크로노몬은 시간 그 자체라 시간계 능력에 저항력이 없다면 이기는건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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