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대전 /고토승리/ 참가
안녕하십니까.
고종대전에 참가하게 된 군침이 싹 안 도노입니다.
먼저, 저는 고토의 승리를 주장하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종건을 깎아내리고
고토를 치켜세우는 글을 작성할 것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종건은 작중에서 당시 MMA를 적당히 익혔을뿐인
고딩 김기명을 상대로 피를 흘리며 고전했습니다.


작중에서 종건의 신체는 여러차례 훼손 되었으 며
초월적인 재생능력따위는 그에게 존재하지않습니다.
종건은 두 차례나 교도소 생활을 하게되었으며,
그가 강하긴 해도 공권력 앞에서는
어쩌지 못하는 모습을 작중에서 보여줍니다.
이제 고토의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얌전히 체포당하는 종건과 달리,
무참히 공권력을 학살하는 장면입니다.
총알을 피하는 모습과
특수부대를 잔혹하게 살해하는 장면에서
그의 강함과 위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약 한 번으로 건물을 뛰어넘는 비현실적인 모습입니다.
종건은 죽었다 깨어나도 보여 줄 수 없는 퍼포먼스입니다.

나무 사이를 거의 나루토 중급 닌자이상급으로 재빠르게 오가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 종건은
그저 닭 쫓던 개 마냥 바라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달리는 자동차를 따라가는 장면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종건은 아니고 박형석 군이긴 하지만,
당연하게도 외지주 인물들에게는 고토처럼
달리는 차를 쫓아갈 수 있는 능력 같은 건 없습니다.
고토보다 훨씬 약한 존재인 《기생수》의 주인공도 벽파괴 정도는 가볍게 하는 만큼,
고토 또한 당연히 종건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여건은 충분히 갖추었다고
본 작성자는 생각합니다.

고토는 근접에서 쏘는 산탄총도 무위로 돌려버리는
기이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렴 총인데 단련된 인간이 주먹으로 때리는것보단
위력이 강하겠지요.
정리하면.
고토는 위의 예시들을 근거로 종건 이상의 기동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종건의 맷집을 감안하더라도
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요건을 충족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동력을 이용한 전투를 하든,
단순 맞치기를 하든,
칼에 베여도 죽지 않고, 총에 난자를 당해도 별피해가 없는 기이한 신체로 인해
종건의 공격으로 고토가 지는 장면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기에 저는 종건을 상대로 한 고토의 압승을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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