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vs계의 노답 유형(자기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아보자)

설명 :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유형이자 특정 작품을 빠는 이라면 누구나가 조금씩은 지니고 있는 속성으로서 노답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한다.

기본적인 습성으로 자기가 빠는 작품 스펙 부풀리기와 딱 봐도 잘못된 점 쉴드 치기 및 작품 설정 골라먹기 등이 있으며 정반대 개념으로 '작품까'가 있다.

 

설명 : 흔히 어그로꾼이라고 불리는 유형으로 어떻게든 관심(주로 욕)을 받으려고 별 짓을 다 한다.

일반적으로는 밸붕글 및 발추리 글로 주목을 끌지만 간혹 정상인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아스트랄한 글을 올리기도 한다.

 

설명 : 무슨 나쁜 의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럴 생각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머리가 나빠서 설정 왜곡 등을 일삼아 노답으로 분류되는 불쌍한 유형이다.

친절하게 설명하면 알아듣는 유형이 있고 끝까지 이해를 못 해 먹는 유형이 있는데 전자일 경우 욕을 할 게 아니라 따뜻한 보살핌으로 바른 길로 이끌어주자.

 

설명 : 얜 그냥 아무 생각이 없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어서 웬만하면 특별히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지도 않기 때문에 비교적 온순한 유형이다.

 

설명 : 여기서 설명하는 노답 유형 중 하나인 척하지만 실제로는 연기인 경우다.

자기는 컨셉일 뿐이니 노답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런 짓을 하는 시점에서 정상과는 거리가 있다.

 

설명 : 설령 실제 말싸움에게 패배하게 되더라도 자신의 정신 속에서 승리를 시전하기 때문에 팩트가 먹히지 않는 무시무시한 강적이다.

 

설명 : 위에서 설명한 노답 유형 중 하나 이상(주로 1번)에 해당되는 주제에 일정 수준 이상의 말빨을 지니고 있어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유형이다.

웬만한 노답들은 몇 마디 일침이면 끝나는데 이 녀석은 틀린 말을 하는 주제에 말빨이 어느 정도 있어서 어설프게 참교육시키려 했다가 역관광 당하는 수가 있다.

 

설명 : 모든 노답들의 집합체이자 상위호환격 존재. 노답돌파 무뇌라간. 이 노답이 무서운 점은 끝까지 자기가 정상인 줄 안다는 점이다.

설령 99 vs 1의 상황에 놓이게 되더라도 절대적으로 나머지 99명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끝내 자신이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지닌 씹노답들과 끼리끼리 놀며 자신이 정한 작품 간의 서열을 맹신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인정할 생각이 애초에 없다.

블로그 등의 개인공간에다 특정인 또는 사이트를 비난하는 뒷담화를 올리기도 하며 어쩌다 상대가 찾아오면 차단으로 입을 막아버리는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주로 블로그, ㅈ식인, ㅇ튜브 등 노답짓을 하더라도 정지 먹지 않는 곳에서 놀며 유명한 vs사이트에서는 이미 정지를 먹었거나 씹노답으로 찍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