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진지글][장난x] VS 게시판 샹크스로 논쟁 종결 지으러 왔습니다. .gif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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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를 해적왕으로 만든 남자.
밀짚모자의 연결 고리
현 사황 중 한 명.
센고쿠가 인정한 남자
아카이누조차 한 수 무르게 만든 남자
정상결전을 등장만으로 끝낸 남자
루피 & 코비의 생명의 은인
골드 로저가 인정한 남자
레일리가 인정한 남자
오로성도 인정한 남자
카이도를 저지한 남자
흰 수염을 땅에 묻은 남자
술로 온 몸을 뒤집어 씌워도 참을 줄 아는 품위를 겸비한 남자
검은 수염의 마린포드 박살을 저지한 남자
검은 수염을 마린포드에서 무사히 돌아가게 만들어 준 대은인
미호크를 물러가게 한 남자
흰 수염 & 에이스의 사망으로 인해 고인을 애도 하고자 마린포드 전체를 엄숙한 추모식으로 만든 남자
대해적 시대에 최고봉에 있으면서도 오직 '모험'에만 뜻을 둔 남자.
루피의 멘토 & 제2의 아버지
세계 최강의 검사와 라이벌 이였던 남자
급식충 때 세계 톱 클래스 수준의 검술을 지녔던 남자
급식충 때 라프텔을 구경한 남자
흰 수염도 인정한 샹크스의 성장력.
흰 수염과 하늘을 가른 남자.
세계 정부조차 두려워 하지 않는 남자.
외 팔만으로도 정점에 오른 남자.
에드워드 해전에서 여유 그 자체로 전혀 쫄지 않고 당당했던 남자 (당시 나이 12세)
에이스를 부랄 떨게 만든 남자
2년 후 '원피스' 에 가장 근접한 사나이
네 번 째 포네그리프.
엘바프 거인의 왕
라프텔 수문장.
" 괜찮아. 팔 하나 쯤이야.. 무사해서 다행이다. "
" 이 모자를 네게 맡기마 .. 나의 소중한 모자다 "
"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 내 친구를 괴롭히는 녀석은 용서 않는다 !! "
" 니놈들 앞에 있는 건 해적이다. "
" 일단 총을 뽑았으면 목숨을 걸어라, 이건 위협용 도구가 아니란 얘기다. "
" 생각이 틀리니까 내키는 대로 각자의 길을 가면 되는 거야, 그게 해적이다 !! "
" 체면보다 네 목숨이 더 소중하다. 이제 네 힘으론 어쩔 수 없어 수고했다. "
" 정부는 가만히 있지 않겠지만 방해를 한다면 이 쪽도 가만히 있진 않겠어 ..!! "
" 네가 알고 있는 샹크스도 그 중 한 명일 거다. "
" 왼 팔은 새로운 시대에 두고 왔다 "
" 그 누구도 막을 수 없게 될 거요.. !! 폭주하는 이 시대를 !! "
" 그 밀짚모자는.. 용맹한 사내에게 잘 어울리지 .. !! "
" 지금 만나면 약속과 다른 걸 그렇지, 루피 .."
" 여길 올라가면 말이지.. 샹크스가 있는 바다야 !! "
" 어떠냐 티치 ..? 아니.. 검은 수염 !! "
" 너라면 그리 하지, 붉은 머리.. 책임은 내가 지겠다. "
" 여전히.. 엄청난 '패기' 로군. "
" 하지만 '붉은 머리'는 움직이게 되면 손을 쓸 수가 없지만 스스로 세계를 어떻게 하려고 들 사내는 아니야 "
" 어설픈 각오로는 저 사내 앞에서 의식조차 지탱하기 어렵지 "
" 전원, 이 자리는 나의 체면을 세워 주어야겠다 "
" 장하다 젊은 해병 네가 목숨 걸고 만들어낸 이 용기 있는 몇 초는 좋든 안 좋든 지금 막 전 세계의 운명을 크게 바꾸었다 "
" 그 모습은 흡사 로저 선장.. 난 선장이 때로는 달아나기를 바랐고, 울기를 바랐다. 명심해라 루피..
승리도 패배도 알고, 달아나며 눈물을 흘리고서야 사내는 진정한 어른이 되지. "
" 이 이상을 원해 봐야, 양 진영 무익하게 피해만 확대 될 뿐 아직도 원껏 날뛰지 못한 녀석이 있다면, 덤벼라 !! 우리가 상대를 해주마 !!"
"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