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이거 일본어 번역 좀 해주실분

나무

L:52/A:539

812/1,090

LV54 | Exp.7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231 | 작성일 2024-04-24 23:02:16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https://imgur.com/a/J0wNAH0

대충 보니까

대죄 창조 스펙 같은데.

개추

추천

반대 0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GOHKJNMC

들어가 봤는데 이미 영어로 번역되어 있는 거 아님?

2024-04-24 23:06:36

추천0

[신고]

[L:52/A:539]

나무

@GOHKJNMC

배위 애들이 잘못 번역한 걸 수도 있으니까 글 쓴거

2024-04-24 23:25:33

추천0

[신고]

전능하신재판소

보니까 그냥 원작 설명이랑 똑같은것 같은데
별들 사이에서 혼돈이 탄생하고 혼돈이 마신왕 최고신 포함 다 만들었다.
어떤 글에서 나온거임?

2024-04-24 23:08:37

추천0

[신고]

[L:48/A:172]

우리형파천

@전능하신재판소

별로 강한 묘사가 아니라서 아쉽네 제1원인이면 최소 우주권부터 시작인데

2024-04-24 23:18:25

추천0

[신고]

전능하신재판소

@우리형파천

ㄹㅇ 대체 왜 별들에서 태어난걸로 한거지
배위 훑어보니까 카멜롯 차원에 하늘이랑 별있다고 다중 태양계급으로 올려쳐놨네

2024-04-24 23:22:49

추천0

[신고]

[L:52/A:539]

나무

@전능하신재판소

그냥 배위 글 훑어보다가 나옴

2024-04-24 23:25:53

추천0

[신고]

[L:52/A:539]

나무

@전능하신재판소

https://vsbattles.com/threads/new-4koa-7ds-revisions.161852/

2024-04-24 23:26:48

추천0

[신고]

전능하신재판소

@나무

베히모스 몸통 높이 1300km ㅋㅋㅋㅋㅋㅋㅋㅋ
쩌노

2024-04-24 23:29:23

추천0

[신고]

[L:52/A:539]

나무

@전능하신재판소

칠대죄 대륙권을 주장할 때입니다.

2024-04-24 23:30:00

추천0

[신고]

[L:57/A:96]

반도의서민

이것은, 인간인 자와 인간이 아닌 자들의 세계가 나뉘지 않았던 시기의, 고대의 이야기.
별들의 사이에서 먼저 태어난 것은, "혼돈"이었다.
혼돈은, 먼저 이 세계를 만들고 최고신과 마신왕을, 그리고 세 번째로 신수를 만들어냈다.

이윽고 최고신은 천계와 여신족을, 마신왕은 마계와 마신족을, 신수는 요정계와 요정족을 각자 만들어냈다.

그 뒤, 혼돈은 네 번째로 거신족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들은 힘에 취하여 서로 상처입히는 것밖에 모르는 야만스러운 종족이었다.
그에 환멸을 느낀 혼돈은 마지막으로 인간을 만들어냈다.

인간은, 상냥함과 냉혹함, 용기와 공포심, 애정과 증오, 아름다움과 추함을 모두 내포한, 혼돈에 가장 가까운 불완전하면서도 완전한 종족이었다.
그 위업을 최고신과 마신왕은 질투함과 동시에 두려워했다.
그로 인해, 두 명의 신은 결탁하여 혼돈을 봉인한 것이다.

그 뒤, 최고신과 마신왕은 각자 여신족과 마신족을 이끌며, 거인과 요정과 인간들을 끌어들여 긴 투쟁을 이어갔다.
성전이라 불리는 빛과 어둠의 격전 속에서, 마신왕은 아들 멜리오다스와, 최고신은 딸 엘리자베스가 사랑에 빠진 순간부터 싸움은 크게 전환점을 맞이한다.
허락받지 못한 사랑으로 인해, 두 사람은 각자의 신으로부터 강대한 저주를 받았지만, 그들의 인연은 3000년 동안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 사랑의 힘에 이끌리는 것처럼, 주변에 모인 동료들의 힘을 얻어, 그들은 마신왕을 쓰러뜨려 성전을 끝냄으로서 기나긴 저주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러나, 그것은 과연, 정말로 끝이었던 것일까?

이 이야기는, 거기서부터 시작한다.

2024-04-24 23:18:09

추천0

[신고]

GOHKJNMC

@반도의서민

混沌は、まずこの世界を造り出すと
と는 '~하자마자'라는 접속조사이기 때문에 '만들고자' 즉, 만들기 위해서라는 뜻이라기보다는 '만들고', '만들고는' 등의 번역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04-24 23:17:22

추천0

[신고]

[L:57/A:96]

반도의서민

@GOHKJNMC

그런 내용이었군요. 제가 조사를 혼동해서 잘못된 번역을 했네요, 이것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4-24 23:18:00

추천0

[신고]

GOHKJNMC

@반도의서민

그 사소한 부분 하나 말고는 굉장히 훌륭한 번역이었습니다.
솔직히 댓글 작성하신 그 짧은 시간을 고려해 볼 때, 저도 그 시간밖에 안 주어진다면 그 정도 실수는 당연히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번역 일을 받으면 최대한 바로바로 진행해서 가능한 한 검토할 여유 시간을 마련하려고 애씁니다. 저도 워낙 초벌 번역이 실수가 많아서...

2024-04-24 23:23:56

추천0

[신고]

[L:57/A:96]

반도의서민

@GOHKJNMC

저도 아직은 배울 게 많은 하수입니다. 잠깐 쉬는 시간에 급하게 작성한 댓글 치고는 괜찮게 되었다니 다행이군요...
지금 공부 중인 것들 중에 일본어도 포함되어있는데, 덕분에 지식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2024-04-24 23:26:21

추천0

[신고]

GOHKJNMC

@반도의서민

하수라니요... 절대 아닙니다.
엄청 잘하시는 겁니다. 이런 말을 하면 좀 그렇지만,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 시기의 옛날 프로 번역가라는 사람들 중 몇몇은 님보다 훨씬 못한 실력인 사람들도 많았어요. 저는 당장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래도 누군지는 이름 안 댔으니까 뭐 괜찮겠죠...
잘하시는 것 맞습니다.

아무래도 '진짜 하수들'이 어떤지는 본 적이 없으신가 보군요.

2024-04-24 23:37:10

추천0

[신고]

[L:57/A:96]

반도의서민

@GOHKJNMC

요새는 일본 서브컬처에 대해 개방적인 분위기이기도 하고, 그에 맞춰 일본어를 잘 하는 사람도 많아지다 보니, 제가 일본어를 잘 한다는 생각은 딱히 들지 않더라고요. 당장에 금서대장님이나 GOHKJNMC 님의 실력만 해도 뛰어나시니...

그래도 제 기술이 좋은 평가를 받으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 ㅎㅎ

2024-04-24 23:39:37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