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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로이아 연대기]무신 다크 스펙
자라마 | L:0/A:0
230/370
LV18 | Exp.6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4-0 | 조회 703 | 작성일 2021-03-20 11: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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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로이아 연대기]무신 다크 스펙

이름 : 다크 이렌시아

종족 : 신

성별 : 남

나이 : 무의미

 

"비슷하지. 나는 전 차원에 존재히는 모든 무(武)를 총괄하는 자. 그

방식이 술(術)이든 도(道)든 본질이 무라면 나에게로 귀속되거든."

 

여기 무(武)의 신이 있다. 고대에 존재했던 전설적인 무공도,

현대에 발전되고 발전되어 온 무술들도,

그리고 앞으로 발전,그리고 개발되어 갈 무도들도 결국 궁극적인 도달점은 바로 그다.

공(功),술(術),도(道), 심(心),의(意). 그야말로 그 모든 무에 관련된 것을지배한다.

그것이 바로 무신(武神). 그는 그 모든 무위에 존재하며 그로 하여금

그의 권능 또한 실로 무한하게 유지된다.

 

-과거에 존재 했던 무공 현재 존재 하는 무공 먼 미래에 개발될 

모든 무공의 지배자인 동시에 그 모든 무공을 사용 할수 있음 즉 신드로이아 연대기에 나오는 모든 무공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

 

느리기 때문에안 맞는다.

기가 막힌 소리다. 광속으로 날아드는 전격이 느려서 안 맞는다니.

그러나 역설적으로 치천은 번개이기 때문에 그 속도가 광속으로

제한 된다. 당장 나만 해도 라일레우드를 들게 되면서 의식의 속도가

수백, 수천 배는 빨라졌다. 순간을 쪼개고 쪼개서 영원으로 인지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순간, 광속이 아니라 극초광속의 공격이 날아들어도 

맞을일이 없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신중의 신 절대신의 경지이며 카인과 다크는 무신과 마법의 신으로서 그 경지에 도달해 있다.

 

-반속-

 

 

 

 그들은 능히 우주를 파괴하고 세계를 창조할수 있는 존재들이다.

 

순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팔영분신을 사용

하는 동시에 초월안까지 사용했음에도 '뭔가에 맞았다'는 정보가 전

부. 내가 상황을 인지했을 때는 이미 상황이 종료된 후였다.

뭔가 느낄 사이도 없이 튕겨져 나가는 일곱 명의 분신. 손바닥을 맞

으며 튕겨 나간 카이더스.

나는 의아해하던 자세 그대로 고꾸라졌다. 숨이 막히고 고통스러워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다.

 

연신 피를 토하면서도 의문을 접을 수가 없다. 맙소사. 초월안을 이

그러뜨린 것도 아니고 완전히 벗어나 버린 공격이라니? 세상 그 어떤

것이라도 초월안을 벗어날 수는 없다. 그 대상이 설사 광속으로 움직

인다고 해도 시간의 틀을 벗어난 초월안이라면 모조리 포착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렇게 쓰러져 있다. 내가 본 거라고는 다크

가 왼손을 들어올려 그대로 쥐는 장면뿐. 단지 그것 후에 아무런 기운

도, 기척도 없이 이 지경이다.

그건 실로 엄청난 일이었지만 그 일을 한 다크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통화중이다.

[중략]

다크의 공격은 딱히 어떤

부위가 아니라 나 라는 존재 자체를 가격했기 때문이다.

[중략]

무슨 소리야 라는 표정에 이를 악문다. 어이 어이. 설마 방금 그게 

장난삼아 내민 공격이라는 건 아니겠지.

아무리 신이라도 그건 지나치다고.

그런 공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날릴 수 있다는 건 나와의 대련은 

장난이라는 말밖에 안되잖아?

 

 

 

"하나의 차원이 있다고 쳐봐. 그 차원은 하나라도 수 많은 다중차원

으로 이루어져 있지. 불교에서는 팔만사천대천세계(八萬四千大千世

界)

라고도 하잖아? 한 개의 차원에는 신계같은 상위 차원부터 영계같은

하위 차원까지 수많은 차원이 있어. 평행 우주같은 것까지 치면 그 숫

지는 거의 무한에 가깝지."

 

 

[잘봐라. 이것은 천심도의정(天心到意情).]

불가해(不可解)의 기운이다. 끌어내면서도 조금도 이해할 수 없다. 

그 깨달음의 일각조차도 나라는 존재가 견디지 못하고 녹아들고 말 정도로 아득한 힘. 그리고 그 힘에 욥의 포격이 멎는다.

그가 뿜어내는 모든

힘이 내 근처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녹아내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늘에 다다른 마음이다.]

전 우주가 인지의 범위에 들어온다. 셀 수없이 많은 항성, 행성, 위성,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무수하게 많은 생명이 느껴진다.

난 그것이 

사정거리[Range]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있을수 없어.]

[이거, 슬픈 일이군요. 현실도피라니.]

미증유의 힘을 끌어올린다. 그것은 근원에조차 간섭하는 초월의 

무리.

끊어내고자 하면 능히 원자와 원자 사이의 결합마저 잘라내고, 

잘라내고자 한다면 실존하지 않는 개념까지도 베어버리는 힘.

그리고 부수자고 하면 팔만사천대천세계(八萬四千大千世界)라도 부수어낸다.

 

-천심도의정-

 

"그래. 잘봐라."

다크는 그렇게 말하더니 눈을 감았다가 떴다.

그러자 그의 옆으로그와 똑같이 생긴 분신 하나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 뒤로 다시 두 명해서 총 네 명. 다시 그 네 명에서 각각 네

명씩 분신이 생성되어 열여섯 명. 다시 열여섯 명은 256명이 되고 그

256명은 다시 6만5536명. 그리고.....

"맙소사."

나는 어느새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는 그의 모습올 보고 숨을 몰아

쉬었다. 뭐야 이거? 수십,수백만은 가볍게 넘는 듯한 다크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

분신 자체는 그리 대단한 게 아니었다. 아니. 나도 환술을 사용하면

나와 똑같은 분신 백 명 정도는 가뿐히 만들어낼 수 있다.

신쯤 되면몇 십만 명 만든다고 해도 아상할 게 없는 일이겠지.

하지만 이건 다르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내 감지력은 이 모든 것을

진짜라고 말하고 있었다.

"아, 하하. 도현이 했었던 실감나는 환술?"

"땡. 미안하지만 내 건 진짜야. 이게 내가 절대신으로서 가지는 권

능 자기복제(自己複製)니까."

"자기복제?"

멍청하게 반문하자 다크는 친절하게 답했다. 친절한 건 좋은데 수십

만이 넘는 다크가 일시에 말해 목소리가 울리는 느낌이다.

"자기복제란 말 그대로 복제야. 단 한 점의 기운 손실이나 페널티없

이 세계의 질료로서 나 스스로를 무한히 만들어낼 수 있지. 유사차원,

순차저주, 차원멸절 모조리 소용없어. 내 복제는 그 자체로 권능이라

아수리나 창조신이 아니면 금지조차 불가능하다."

[중략]

"물론 가능하니까 줬지. 페널티가 없다고 말했잖아? 그걸 유저들이

입게 하는 과정에는 간섭력이라던가 하는 소모가 상당하지만 

복제하는자체는 아무런 어려움도 없어."

 

-권능 자기복제로 자기 자신을 아무런 리스크도 힘의 가감도 없이

무한대로 복제 가능 작중 나온 것만 수십~수백만-

 

 

모든 입체감이 사라졌다.

그의 눈에 비친 세상은, 말하자면 붓과 물감으로 그린 정물화 같았다.

가로세로는 있었지만, 높이가 없는, 그러면서도 움직임은 존재하니

마치 특이한 화풍의 애니메이션 안에 들어온 것만 같다.

[중략]

분명 눈앞에 있는 손을 잡으려고 해도 

엇나가기만 하는 것이다.

[흠? 잠깐만. 너 이곳이 몇 차원으로 보이지?]

[2차원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색감도 마치 그림 같군요.]

[뭐? 그럼? 으아... 아무리 그래도 그건 심히잖아. 카인 님의 비늘을 받았는데도 인지능력이 그거밖에 안된다니.]

그는 '그분이 자신의 작품에 애정을 잃은 건 알았지만 이 정도였나'

하고 투덜거리다가 자신이 직접 손을 움직여 멀린의 손을 잡았다.

 

[중략]

멀린은 성큼성큼 앞서가기

시작하는 그에게 이끌려 이동하기 시작했다.

저항하고 싶어도 어차피 그럴 수가 없다.

그가 잡아주지 않는다면

멀린은 이 기묘한 공간에서 단 한 발짝도 걸을 수 없으니까.

2차원으로 세상이 인식되는 그가

3차원의 움직임을 보이는 셈이다.

지 못하는 영역으로 움직이며 느끼는 필연적인 혼란.

[중략]

[그래. 세상에는 대우주와 모든 차원을 만든 창조주란 존재가 존재하며...]

계속 웃고만 있던 인의 얼굴이 처음으로 진지해진다.

[우리가 만들어낸 그 엄청나고도 엄청난 문명이, 역사가, 그리고 힘 전부가 그에게는 찰나나 다름없는 상념에 불과하다는 진실을.]

[상념이라는 건 무슨 뜻이죠?]

[사실 우리는 실존 하지조차 못했단 뜻이지.]

[중략]

이곳은 우리가 태어나 자란 세계의 밖. 그에게서 독립해 오롯한 존재들만이 도달할 수 있는 곳이다.]

 

 

 1.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존재 했던 하는 할 예정인 모든 무공 사용 가능

 

2.극초광속 반응 가능 

 

3.궁극기인 천심도의정은 평행우주까지 포함 할시 무한에 가까운

팔만사천세계 파괴 가능

(밀레이온이랑 다르게 다크는 평타마냥 사용)

 

4.창조신의 '상념'마저 초월해 '실존' 하는 존재

 

5.위 스펙 가진 놈들 아무런 리스크도 힘의 격하도 없이 무한 복제 가능

 

디오에서 격돌 하는 여파만으로 은하 지운것도 있는데

 

시발 몇권인지 몰라서 찾는거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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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텐치
개추.
다크 겁나 멋있다
2021-03-20 11:26:08
추천0
자라마
모든 무의 주인 ㅆㅅㅌㅊ
2021-03-20 11:34:02
추천0
아테나
얘네는 수학적 차원으로 몇차원까지 있음?
2021-03-20 11:36:05
추천0
자라마
언급 안되노

그래서 최소치로 5차원 박아놈
2021-03-20 11:40:0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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