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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히스라 시공간도약 묘사부분
닌자협회 | L:0/A:0
336/550
LV27 | Exp.6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46 | 작성일 2021-02-21 2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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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히스라 시공간도약 묘사부분

 

● 현재나 미래에서 죽일수 없는 존재를 과거에서 지속적으로 죽인뒤 타임패러독스로 존재를 부정시킬수 있음.

 

 

● 주인공도 위의 방법으로 살해하려 했으나, 엘더갓 노덴스의 가호로 인해 가호를 받는동안 과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존재가 되어 생존할수 있게됨. 또한 노덴스에게 받은 랴오단을 통해 미히스라가 자신을 죽이려는 과거의 시간대로 도약함

 

 

● 한낱 들개에 불과했던 미히스라에게 시간축을 자유롭게 도약할수 있는 능력을 준 존재는 요그 소토스였으며, 미히스라는 이 능력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받지 않는 초차원에서 거주하다가 원하는 시간대로 자유롭게 이동하는것이 가능함

 

 

● 그렇지만 랴오단으로 과거의 시간대로 날아온 주인공에게 기습당하고, 미래가 닫혔기에 이례적일 정도로 강력하게 발휘되는 주인공의 운명찬탈에 당해 서서히 힘을 갉아먹히게 되면서 서로 똑같은 힘과 성질을 공유하게 되었기에 아무리 과거로 도약해서 회피하려 해도 계속 주인공에게 쳐맞으면서 힘을 빼았기게 됨

 

 

● 힘을 지속적으로 갉아먹힌 끝에 최후에는 자신의 본질이었던 들개로 돌아왔으며 딱 한번 과거로 도약할 정도의 힘밖에 남지 않던 상태였음. 이렇게 약화된 상태에서 각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 갇혀 시간도약도 못하다가 능력마저 강탈당한뒤 죽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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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lessMC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건 당연히 전제로 깔고 있는 부분임 무조건 인정함 이건

1. 미스히라의 존재 자체가 시공간을 초월해 있는 경우
2. 시공간을 넘는 기술을 액티브로 사용하는 경우

중에서 님이 1번이래서 아닌 것 같다는 건데, 본문에 올라오는 건 전부 2번에 해당하는 서술 아님?
기술을 사용해 시공을 넘는 장면은 역으로 2번이라는 증명이 되는 게 아닌지

아래가 능력 사용 장면 서술


"[선과 선이 만나는 지점-각도-을 통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시현의 일격을 수도 없이 두드려 맞은 미히스라는 시간을 거슬러 오르기 위해서 선과 선이 만나는 지점으로 몸을 내던졌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초차원으로 진입할 수 있다"
"미히스라는 검푸른 안개를 끌어당겼다. 그리고 선과 선이 만나는 지점을 향해서 몸을 내던졌다."
"미히스라는 서둘러서 시간과 공간의 흐름 속으로 몸을 내던졌다."

"미히스라는 선과 선이 만나는 지점으로 들어갔다. [아니, 들어가려고 했다.]"(*막힘)

"미히스라는 반사적으로 최악의 경우를 선명하게 떠올렸다. 그건 그의 근간보다 더욱 중요한 사실-약점-이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그에게 걸린 단 하나의 제약.
아니, [초차원을 활용하기 때문에(* 초차원에 진입하려면 각도로 들어가야 함)] 그러한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표현이 올바를지도 몰랐다."

"매번 선과 선이 만나는 지점에서 나오는 미히스라를 보면서 시현은 그에게 제약이 있다는 걸 어렴풋이 눈치챘다.
미히스라가 선과 선이 만나는 [[지점-각도-을 통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면 각도를 주지 않으면 될 뿐이었다.]]
각도를 주지 않기 위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미히스라가 있는 공간을 모두 곡선으로 바꾸는 것. 말하자면 완벽한 구체를 만드는 것이었다.
"처음부터 이걸 깨달으면 내가 이기는 것이었어.""

"시현이 손가락을 움직이자 미히스라의 곁에 있는 그림자들은 그를 에워쌌다. ☆☆미히스라가 초차원으로 가는 길을 여는 것보다도 먼저☆☆ 그림자들은 완벽한 구체를 이루었다. 직선이 아닌 곡선만으로 이루어진 공간. 구체에 갇힌 미히스라는 답답한 공간을 벗어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몸통을 부딪쳤지만 그림자는 틈 하나 보여주지 않았다.
웃기게도 구체를 이루는데 시현이 사용한 사상력은 티끌보다도 작았다. 미래를 닫고,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존재를 가두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였다.
그림자의 [구체에 빠져서 나오지 못 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미히스라]를 내려다 본 시현은 손아귀를 움켜쥐었다.

미히스라가 자랑하는 능력은 이미 간파되었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지 못 하는 이상] 그에게 시현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워프는 선과 선이 만나는 지점으로 들어가 초차원(시공 초월 세계)을 건너 다시 선과 선이 만나는 지점으로 나오는 방식으로 이뤄짐
시공간의 초월은 이 초차원을 건너는 방식을 가르키고 있고
이 지점이 없어지거나 저지당하면 시공간을 건너지 못한다는 서술이 있는데

존재 자체가 시공간을 초월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액티브로 시공을 넘는 기술인 게 맞는 거 아님?
2021-03-11 21:52:31
추천0
닌자협회
그러면 그냥 액티브형태 기술이 맞을듯
2021-03-11 21:52:23
추천0
FearlessMC
좋음
2021-03-12 03:06:23
추천0
닌자협회
금상은 황금왕이 가져가는게 맞을것같고 은상,동상 수상자는 누가될거라고 생각함?
2021-03-11 22:01:45
추천0
FearlessMC
몰겠음 미히스라 골익레 그런 이능 센 캐릭터일듯
뽑힐만한 캐릭터를 많이 모름
2021-03-11 22:18:4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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