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카무이도 깔려면 얼마든지 깔 수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단 과연 고속으로 움직이는 상대에게 카무이 적중이 가능한가? 임
우선 카무이를 움직이는 물체에다가 적중시킨 사례는 있었음
뭐 수리검이나 나루토 분신을 날린거나 마지막 육도의 힘 얻어서 공살 날린거나 이렇게 날리긴 했음
그러나 우린 한가지 생각 해 봐야 할 점이 있는데
움직이는 물체에 한해서 카무이로 날려버릴순 있으나 그 움직이는 대상이 초음속 이상의 고속으로 이동한다면 맞출 수 있는가?
움직이는 대상을 날려버린 사례 중 가장 빠른 물체가 나루토 분신일탠데 이마저도 서로 날려보내라고 쿵짝 맞춰서 보낸거임
그러면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음.
사륜안은 통찰안이라는 특성 때문에 상대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고 그걸 토대로 카무이로 적을 날릴 수 있다.
이는 가이 vs 마다라의 싸움이 좋은 사례가 될 꺼 같음
마다라 역시 통찰안으로 팔문을 연 가이의 움직임을 눈으로 "쫓을"순 있으나 "반응"하진 못하고 저녁코끼리 개쳐맞았음
카카시 역시 동일함 눈으로 초음속 이상의 대상을 쫓을 순 있으나 과연 그 움직이는 대상을 카무이로 날릴 수 있냔거임
거기다 마다라는 우치하 내에서도 최강의 닌자지만 카카시는 우치하도 아니고 카무이를 제외 한 단순역량은 마다라보다도 아래임
그런 마다라가 가이의 움직인에 반응하지 못했는데 카카시가 과연 그 정도 혹은 그 이상의 속도를 가진 대상에게 반응이 가능할까?
또한 카카시는 카구야에게도 카무이를 맞출 때 원거리에서 사용하는 카무이가 아닌 카무이 뇌절을 썼음
이는 움직이는 대상에겐 카무이를 맞추기가 쉽진 않단걸 의미한다 생각함
거기다 시야가 가려진다면 카무이 역시 무용지물임 가령 지반에서 돌을 튀어올리게 해 주변 시야를 가려버리면 카무이로도 어찌 할 방도가 없다는 한계가 있고
쌍무이는 지속시간이 짧다는 한계도 있음
결론을 정리하자면
카무이는 아군과 쿵짝을 맞춘 상태에서나 직선으로 날아오는 투사체는 날리는게 가능하지만
적군이 고속으로 움직이는걸 반응해서 날릴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며, 시야가 가려진 상태에서는 카무이의 활용도는 급격히 떨어진다.
이게 내 결론임
반박은 받겠으나 땡깡은 안받음 딱 11시 까지만 받을게
붕성이 지구 표면 날리는거 안나왔으니 까는거면 카무이도 고속으로 이동하는 대상 못 날렸으니 까여야 공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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