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피암마에 대한 스케일링 오류 수정 글

기본적으로 피암마의 현재 스케일링의 99프로는 구약까지만으로 맞춰져있음 

이 글은 그거 자체를 지적하는 글임

어떤 작품이든 후속편이 나오게되면 그걸 기준으로 맞춰야하는데 얘는 하도 괴리감이 커서 그걸 부정하게되는거같음

근데 사실 그걸 부정하려거든 피암마 근본 설정을 아예 부정해야함

다들 알다시피 피암마의 힘은 미카엘의 한도내에서 나옴

미카엘의 힘을 끌어내는거니까

이걸 100퍼센트 끌어내는건 아무도 부정안할거임 

위에서 말햇듯이 이걸 부정하려면 그건 피암마란 캐릭터 자체를 부정해야함

다시 본제로 돌아가서 피암마의 힘이 현재 행성급으로 제한 받는 이유는 다음 묘사 때문임 

하나의 신화의 중심이 되는 힘.

『카미조』라고 칭해지는 것.

불필요하다면 혹성 하나를 먼지로 만들 정도의 압도적인 빛의 폭발이, 볼일이 끝난 어댑터를 문답무용으로 산산히 부순다.

혹성을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의, 십자교에 있는 모든 신화를 재현 할 수 있을 정도의 막대한 힘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혹성 하나를 먼지로 만들 정도의 압도적인 힘 

문제는 이걸 한계치로 보는 현 해석을 뒤집어야한다는거임 

범위와 위력은 비례하지 않음. 실제로 저기서 나온 행성은 어디까지나 맞는 범위가 행성이였을 뿐임

우리가 확실히 봐야할 부분은 십자교의 모든 신화를 재현한다 이 부분이라고 생각함

당연히 구약까지는 금서목록의 배경이 행성 하나에 국한되어있었기 때문에 저 묘사를 끝으로 봤음

그래서 신약에서도 당장 8권 이전까지는 마신 > 피암마 소리도 자주나왔음

  가치와 흥미를 느끼는가 못한가.

  그것만을 위해 움직이며, 불필요하다면 그 즉시 혹성을 부수어 버릴 수 있는 존재.

에이와스도 마찬가지임 

이때 묘사만 보면 이새끼도 혹성따리임 ㅋㅋ

근데 이새끼 어느급인지 지금 알지?

다시 돌아가겠음

즉 저 혹성을 날려버린다는 어디까지나 범위지 위력에 대한 부분이 아니다가 핵심임

근데 그럼 여기서 의문이 있을거임?

에이와스 호루스의 힘이라 오시리스인 피암마로 못잡는거 아니였음?

"유감스럽게도 그건 rgg시ri대piregj가 다르군. 네 것은 어차피 오시리스 시절의 rsg힘nophe야. 그 정도로는 호루스를 사는 내게 hosef당해qierd없어."

굉음이 작렬했다.

그것은 칠흑과 창백한 플라티나. 두 종류의 날개가 정면에서 격돌한 충격파였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것에 지나지않음.

저건 오시리스 따리의 흑익이 고작 저정도란 수준이지 모든 오시리스의 힘이 호루스의 에이와스를 못이긴다는게 아님

당연히 구약 당시만으로는 해석이 갈릴만도 했지 

근데 이게 현 시점에서는 명확한 오시리스의 힘인 카테나에 에이와스가 죽을 수 있다고 나오면서 반례가 생겼음

즉 모든 호루스 > 모든 오시리스란 명제는 이미 깨짐

그럼 피암마로도 에이와스 잡음?

ㅇㅇ 맞추면 잡음

에이와스가 확실히 피암마보다 센건 맞을거임

얘는 적어도 드스 대가리 뽑아버렸거든 

드스 하나에 좆털린 누구랑은 다르게

근데 버드웨이가 유사신창 쓰면 마신급 파괴력 한번 낼 수 있는거처럼, 카테나로 에이와스 잡을 수 있다는것처럼

공격력에 대한 부분은 다르다고봄 

그럼 최소치와 최대치를 어느정도로 봐야하느냐?

항간에서는 수십조 광년 너머에 있는 행성에서 물이 발견되었다거나 생명의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떠들썩한 모양인데,

왜 그렇게 됐는지 아니? ……그 애가 짜증을 부리며 손닿는대로 주전자나 다과를 내던졌기 때문이야.”

https://ko.wikipedia.org/wiki/%EA%B4%80%EC%B8%A1_%EA%B0%80%EB%8A%A5%ED%95%9C_%EC%9A%B0%EC%A3%BC

지구에서 관측 가능한 우주의 가장자리까지의 공변거리는 어떤 방향으로든 약 14.26기가파섹(465억 광년 또는 4.40×1026m)이다.

관측 가능한 우주는 따라서 직경 대략 28.5기가파섹[32](930억 광년 또는 8.8×1026m)의 한 구체이다

금서목록에서 현재 추정 가능한 물질 세계 (일반 현실 우주)의 크기임

우주 텅빈 공간 그런거 계산할거 없이 그냥 우주 자체가 아득히 큼 

실제로 비슈누 아바타라가 현현한 것은, 틀림없이 10초도 채 되지 않았을 것이다, 고 오티누스는 생각했다.

역시 사대 종교의 한 곳, 게다가 그 최고신을 완전한 정밀도로 소환한다는 건 불가능했을 것이다

"확실히, 이건 마신에게 대항하기엔 가장 걸맞은 방법이긴 하군."

과장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티누스 자신도, 그 방법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 했으니까.

만전의 힘이 있었다면,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오티누스는 일격으로 마리안을 처치했을 것이다.

 비다트르.

인도 신화에서 지저에 살며 베를 짜는 모습으로 운명을 조종하는 여신. 언제나 창조의 여신과 함께 행동하고, 세계 전체의 흐름을 자유롭게 조작하고 그 절대적인기능에서 한 쌍인 다른 여신과 함께 최고신 수준의 브라흐마나 비누슈의 다른 이름으로도 흡수되었던 존재. 인간이 작위적으로 바꿔버린 상징.

같은 4대종교의 최고신인 비슈누, 브라흐마는 물질우주따위는 과장없이 손쉽게 멸할수 있음

미카엘도 그 급이라고 봐도 솔직히 무리는 없을거임

그 파격적인 힘은, 세계의 벽 너머에서도 맞기만 한다면 다른 위상에 숨어든 존재……

이를테면 가장 아래 · 물리법칙의 층에선 성수호천사 에이와스마저 한꺼번에 죽일 수 있는 참격이된다.

당장 에이와스 원킬샷으로 그건 충분히 증명했다고 생각함 

이거도 모든 차원을 절단하는게 아니라 4대 종교의 일각 최고신급인 미카엘의 힘이라서 에이와스를 죽인다고 보는게 맞을거임

차원은 어디까지나 물리법칙에 속한 개념일뿐이니까

간단 요약

1. 구약까지의 스케일링으로 피암마를 본것이 문제다

2. 피암마는 미카엘의 모든 힘을 최대치로 끌어올 수 있다

3. 따라서 피암마도 최신 묘사에 맞춰 스케일링을 변경하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