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위키가 티어를 바라보는 관점은 독특함
https://vsbattles.com/threads/zeno-fights-a-real-god-of-destruction-dragonball-vs-honkai-star-rail.186984/#post-7487646
비논리적이다, 거품이 심하다의 문제가 아님.
'어떤 상황이 실제로 일어난다면?'과 같은 관점에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거임.
대신 JRPG 턴제 게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편함.
ATK, DEF, MAG처럼 한 스텟은 다른 스텟과는 완전히 무관계함.
흔한 JRPG ATK 수치가 방어 판정에 아무런 기여를 하지 않잖음?
또 상태이상은 DEF가 아니라 LV와 LUK과 같은 수치로 판정 되고.
그런 거임.
걔네들에게 VS 놀이는 만화나 영화에서의 결투처럼 둘 이상의, 능동적인 주체들 간의 대결이 아니라 ATK DEF LUK MAG 같은 스텟과 스킬 계수&효과만으로 돌아가는 JRPG임.
행성 파괴에 뒤졌는데 무한 우주 파괴급이라고? 그럼 자기 공격에 휩쓸려 뒤지지 않나? 그게 말이 돼?<-턴제 게임에선 ATK를 버틸 수 있을 만큼 DEF가 높아야 한다는 게 오히려 어색한 개념
아니 시발 반속이 광속 5000배인데 이속이 자동차보다 못 한게 말이 되노ㅋㅋㅋ<-JRPG에선 민첩 속도와 관계없이 필드를 덜아다니는 속도는 거기서 거기임
무한 속도가 시속 230km에 맞아준다고?<-상대 턴엔 맞아야지
우주 파괴급 공격을 버틴다면서 태양에 녹는 게 말이 됨?<-상태이상은 LUK, LV로 따지기 때문
이러면 모든 게 설명됨.
드디어 깨달았음.
그냥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다름....
티어는 그냥 모험가 등급 같은 거임
ATK 300이상 C급 500이상 B급 같은 철저한 JRPG의 시선에서 설계된 거임.
현실과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속성이 아니라 턴제 화면으로 넘어가야만 의미를 가지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우주를 파괴하고 그러한 파괴능력을 가진 공격에 면역인 캐릭터에게 태양에 녹지 않음을 증명해보이라는 것은 그들의 관점에선 굉장히 합리적인 질문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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