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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한 티어 규정 변경된 이유 정리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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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 조회 476 | 작성일 2025-11-08 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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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한 티어 규정 변경된 이유 정리 (+대안)

일단 ㅈㅅ 내가 건의했음.

 

실무한 = 완결적 형태의 무한

가무한 = 잠재적 형태의 무한

 

형태가 다르고, 둘 다 무한임.

단순히 무한함에 대한 입증이 부족해 실무한이 될 수 없는 캐릭터라면, 가무한이라고 볼 수도 없어야 함.

가무한도 '무한함이 입증된' 발산형 무한이란 정의니까.

 

하지만 여태 가무한 티어의 실질적 용도는 좀 달랐음.

 

반쯤은 '무한함을 수학적 수단으로 증명하지 못한 무한자(즉 유한자)들의 짬통'이기도 했다는 것에 대해 동의할 거임.

 

저건 가무한의 정의가 아님. 아예 무관함.

오히려 '준무한'으로 정의했다면 적절했을 거임. 그런 개념이 성립할진 의문이지만...

 

무한하다는 정황이 납득이 되면 무한한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

무한 증명 자체가 모자란 애들을 아쉬운대로 가무한에 넣는 건 그 티어 분류의 정의 자체에 위배되는 일임.

그래서 티어의 의미와 개설 목적을 지키자고 건의했음.

 

 

근데, 그렇다고 무한함의 인정을 존나 빡세게 만드려던 건 아님.

오히려 반대임...

 

지금 우리가 실무한에 대해, '작가의 인식 수준을 벗어난 온갖 전문적 이론'을 대입하기까지 하는 건

'가무한'이라는 짬통이 있기에, 실무한은 그만큼 빡세야 될 거란 인식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함.

 

"실무한 너무 빡센데?" "그럼 가무한 가면 되지. 가무한 있으니 실무한은 엄격해야지." 정도의 인식.

 

난 기준이 바뀌어 이 느슨한 가무한 정의의 오용이 개선된다면, 둘 다 무한함의 입증을 필요로 하게 될 테니

그 심리적 장벽이 허물어져 무한에 대한 기준이 '수학적 엄밀함'보다 '맥락과 저자의 의도'를 더 반영할 수 있게 되리란 기대가 있었음.

 

실제로 배틀위키를 비롯한, 가무한과 실무한을 구분하지 않는 다른 국내외 커뮤니티들은

모두 무한 의도를 인정하는 기준이 '학술적 관점'이 아닌 '문학적 관점, 즉 맥락과 타당성'에 있잖음.

 

사실 그게 당연한 거라고 봄.

이과적 흥미가 짙은 괴짜 SF작가들이 아니라면, 누가 무한에 대해 엄밀한 학술적 개념을 배틀물에 표현하겠음?

 

 

 

"이 공간은 우주따위보다 아득히 크다.

우주를 품고있고, 세계들의 바깥으로 정의된다.

작품 무대의 최종적 외부이므로 끝이나 경계의 존재가 상정되지 않고,

이 공간은 무한하다."

 

가령 이건 엄밀한 학술적 증명 방식이 아니라서 현 브게 기준으로는 무한하다고 인정될 수 없는 설정임. 

 

하지만, 이건 누가봐도 '평범한 작가'가 생각할 만한 전형적인 무한함의 표현 방식 아니겠음?

 

위상수학적, 우주론적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즉, 대부분의 작가) 입장에서 저 정도면 진짜 통 크게 무한 성질을 나타내려고 노력한 거잖음.

 

이 정도의 맥락이 갖춰진 무한 서술조차도 '고급 위상수학적 관점과 고전 우주론 학설을 통해 유한하다고 해석될 가능성이 0이 아니므로' 인정되지 않는다면

난 이건 이미 '저자가 설정한대로의 캐릭터간 배틀'이라는 본질에서 너무 벗어난 이질적 기준이라고 보는 거임.

 

 

우린 수학 문제를 풀고자 하는 게 아님. 현재 학계 정설에 고증을 맞춘 논문을 작성하려는 것도 아님.

문학 작품에서 사용된 '무한'이란 표현의 의미가, 우리가 아는 그 의미일지를 검증하려는 거임.

 

그럼 그 수단은 수학적인 것보단 문학적인, 저자가 표현한 맥락과 정황을 따라가는 게 합리적일 거임.

 

 

가무한이 정의를 벗어나고, 그 명분으로 실무한 판정도 의도 반영이 어렵던 기존의 분류는 바뀌긴 해야 했다고 생각함. 적어도 가무한은 그대로 유지될 수 없었음.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대안은 아래와 같음.

 

1. '가무한'을 '준무한'으로 재정의한 뒤 이전과 같이 사용하기

(난 동의하지 않음. 정의가 바뀌더라도 무한하지 않은 캐릭터가 그냥 유한이지 왜 준무한인가 하는 모순은 반복될 수밖에 없고, 납득 가능한 맥락으로 무한함이 의도된 캐릭터를 다룰 때에도 수학적 엄밀성이 드러난 적 없어 준무한, 즉 무한하지 않다고 가정한다면 그건 가상 배틀의 본질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2. '실무한'과 '가무한'을 정의에 맞춰 무한의 상태 구분으로 사용하며,

무한함에 대한 입증에서 '맥락과 정황, 저자의 의도'를 중점적으로 반영하기

(이게 내가 시도했던 계획이었음. 무한의 성질에 대한 엄밀함은 반영하는 동시에, 학술지가 아닌 창작물에 대한 판단으로 납득할 수 있는 선이라고 생각함)

 

3. '가무한' 티어를 폐지하고 '무한'으로 분류하기

(난 정말 솔직히 말하면... 이 롤백도 괜찮은 대안이 될 수는 있다고 생각함. 요구될 엄밀성의 완화가 동반될 테니, 기존의 분류보다 저자의 의도가 강하게 반영되는 규정일 거임)

 

4. 엄밀한 무한의 일관성을 지키는 건 적어도 '볼 만한 배틀'이라는 행위의 틀 안에선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극소수의 신적 존재를 제외한 모든 무한자를 유한하다고 간주하기

(논리 자체는 합리적임. 가장 철저히 일관적 기준을 지킨다면 이게 유일한 해답일 거임. 당연하지만 난 동의하지 않음. 난 저자의 의도와 맥락이 학술적 엄밀함보다 앞선다 여기기 때문임)

 

 

페이퍼 마리오처럼 "우주니까 무한하다", 혹은 "이차원이고 무한하다(기타 정황 없음)" 같은 무맥락 한줄띡 설정을 인정하자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우주보다 아득히 크고, 끝이나 경계도 상정되지 않고, 우주들을 품음. 무한함 ㅇㅇ" 수준의 의도와 맥락이 제시된다면,

그건 그냥 무한이 맞다고 생각함.

 

그 정도면 이미 '일반적인 작가'의 최선임. 작가가 그 공간을 규모적 의미에서 무한하지 않다고 여길 가능성이, 낮은 게 아니라 '희박'함.

 

그 성질이 발산하는 잠재적 형태일지, 완결적 형태일지는 설정에 맞춰 판단하면 되는 일일 듯. 아니면 가무한 자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운데...

 

난 2번과 3번, 그 중에서 꼭 고른다면 2번을 지지함.

 

저자의 의도와 맥락의 타당성이 우선시되기만 한다면, 그 선에서 나타나는 고저를 구분하려는 노력(실무한과 가무한의 구분)도 너무 멋진 아이디어라고 인정해서, 나름 합의점이 될 수는 없을까 하는 기대가 있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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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진소청
글을 읽고나니 질문이 생겼는데, 만약 3가지 조건 중 2가지만 만족할시,

그러니까, 이 공간은 우주따위보다 아득히 크고, 우주를 포함하는 공간이라고 정의되는게 전부 라면,

그러니까 작품의 최종적 외부가 아니고 끝이나 경계의 존재가 상정되어 있다면,
(ex:무한한 물질세계 라고 명시되었지만, 물질세계 밖에 유출세계 라는 외부가 존재함)

이 경우는 무한이 아니라고 봄?
2025-11-08 13:14:30
추천0
03
케바케일 듯. 무한일 수는 있다고 생각함.
세계관과 사건들의 스케일 자체가 너무 거대한 경우엔 그런 것도 당연시되곤 하던데(일부 선협물이나 신학, 히어로 코믹스처럼)
내가 독선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음. 봐야 알지 않을라나
이런 건 사실 명확한 기준으로 정해지는 게 아니라 합의로 타당성 평가해 결정되는 거라

어지간하면 공간의 끝과 외부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무한함에 대한 강력한 반위업이 되긴 하겠지만
반위업 없는 무한함은 '장기연재 배틀물'이라는 틀에서 성립하기 너무 어렵기도 하고
발산하는 형태로는 성립 가능하지 않나 싶네... 사실 실무한이라도 창작물에선 꽤 나타나곤 하니까.
전체적인 맥락이 어떤지가 중요할 듯.
그리고 사실 나보다 만물유전이 잘 알 거임ㅋㅋ
난 입증 목적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는 거지, 우주론적 지식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서
이런 성립 가능성에 대한 평가는 나보다 만물유전이 훨씬 뛰어날 듯. 새벽이라 졸려서 횡설수설했는데 참고 쭉 상대해준 거 보면 좋은 사람인데... 이게 싸움이 아닌, 관점 차이에 따른 의견 제시로 비춰지길 바랄 뿐임.
2025-11-08 21:37:01
추천0
03
무한하다는 코멘트만으론 맥락이나 정황이 드러나지 않아 잘 모르겠음. 내가 그 시리즈를 전혀 몰라서...

사실 우주권~초월권 캐릭터에 대한 판단은 만물유전(우주권표 관리자)한테 묻는 게 나을 거임.

의견의 대립이 있긴 하지만 그건 배틀보딩의 목적에 대한 관점의 차이일 뿐
나보다 만물유전이 압도적으로 우주권에 대한 지식이 해박함.

스펙 직접 찾아봐주며 친절히 답하는 사람이라
이런 판정은 그 사람이 믿을 만하지
2025-11-08 13:17:47
추천1
호감고닉
👍
2025-11-08 13:18:55
추천0
[L:1/A:205]
비스트
새벽에 그렇게 논쟁 오갈 줄은 몰랐음.
2025-11-08 13:20:11
추천0
[L:4/A:484]
인리소각식
4. 엄밀한 무한의 일관성을 지키는 건 적어도 '볼 만한 배틀'이라는 행위의 틀 안에선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극소수의 신적 존재를 제외한 모든 무한자를 유한하다고 간주하기 (논리 자체는 합리적임. 가장 철저히 일관적 기준을 지킨다면 이게 유일한 해답일 거임. 당연하지만 난 동의하지 않음. 난 저자의 의도가 학술적 엄밀함보다 앞선다 여기기 때문임)

불만한 배틀이라는 선에서 불가능함을 인정하면 너무 깐깐 하니까 대다수의 배틀보드에선 어는정도의 반위업은 넘어가주지만 정작 초월권 논쟁은 볼만한 배틀의 논쟁인지 의문이되는 계층 싸움인게 유머...
2025-11-08 13:30:02
추천0
GOHKJNMC
타당한 의견이네.
2025-11-08 13:38:08
추천0
조우텐치
이제 막 와서 왜 여기까지 온 건지는 모르지만, 너무 깐깐하게 보는 것 같긴 했어
2025-11-08 13:44:18
추천0
나의영웅오딘
유하바하가 파괴할 수만 없었더라면
2025-11-08 13:54:00
추천0
나의영웅오딘
무한은 유한의 부정임.
이 속성은 우리가 공유하는 의미와 가치에서 나옴.

무한의 일관성이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이미 공유 가능한 전제와 작가 의도 이전에 작품 외부 보편적 가치가 선행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임.

작가는 단어(공유가능한 의미를 전제함)를 통해 이야기를 만들지 스스로 의미에 대한 폐쇄적인 정당성을 작품 내부에 두지 않음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작품을 읽거나 이해하지 못했을 거임.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애초에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고 공유가능한 의미에 대해 동의하는 것이기 때문임.

물론 단어 자체가 그리 엄밀하지 않지만 평상시에도 같은 단어가 무조건 같은 것을 가르키지 않으니까.
하지만 그렇기에 같은 단어=같은 의미가 아니라는 건 더욱 명확해짐.

작가가 무한에 대해서 다른 의미를 부여한다면 그건 유한하지 읂은 것으로써 공유하는 의미의 무한이 아닌 것임.

하지만 이 문제는 무한 자체와 무한을 구현하는 것으로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함.
무한은 유한하지 않은 개념임.(특정한 유한성의 부정 혹은 형이상학적으로는 존재에 대한 근원적 역할을 맡음)
무한한 양의 사물에 영향을 미치는 건 무한을 구현하는 행위임.

즉, 무한을 구현하는 주체와 무한 자체는 다르다는 것.
무한하거나 헤아릴 수 없는 양의 사물에 영향을 주어도 유한한 면적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은 유한할 수 있다는 거임.
유하바하는 무한한 멀티버스를 파괴하는 존재는 아니지만, 이 케이스에 가장 부합하는 캐릭터 중 하나로 보임.
2025-11-08 14:39:07
추천2
인덱스라이브로룸
그니까 언어의 사회성을 기반으로 작가는 작품을 만들며
그 사회성에 반하는 순간 같은 기호라도 다른 의미가 되기에 언어를 구현하는 주체와 언어는 다른 거란 뜻임?
2025-11-08 14:31:15
추천0
나의영웅오딘
사회성도 있긴 한데, 내 말은 일관되고 공유 가능한 의미 체계에 관한 것이었음.
1.무한과 유한은 공유 가능한 의미 체계에서 나온다.
2.공유 가능한 의미 체계를 작가가 따르지 않으면 우린 글 자체를 읽을 수도 이해할 수도 분석할 수도 없다.
3.작가가 공유 가능한 의미 체계에서 다른 의미의 무한을 규정한다하더라도 그 무한이 특정한 유한성의 부정 혹은 형이상학적 근원으로써의 의미와 유사하지 않으면 유한을 초월한다는 의미에서 무한한 게 아니다.
4.무한하지만 유한한 캐릭터는 개념과 개념을 구현하는 주체를 분리하면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
2025-11-08 14:35:40
추천0
인덱스라이브로룸
ㅇㅎ
조금 많이 다르네
2025-11-08 14:39:06
추천0
[L:8/A:77]
호티우스
여기서 쓰이는 의미는 아니겠지만 넓은 의미로 무한은 한계가 없다는 뜻이니까(그렇기에 가무한이 무한일 수 있으니) 드래곤볼의 한계 돌파도 어떤 의미로는 무한임. 한계돌파 했는데도 한계가 있는 비유적 폰무한이지만

사실 님이 말한 면에서 보면 도시 파괴 공격 버텼다고 도시 급으로 쳐주는 것도 웃김
사실 그 캐릭터가 버틴건 공격 범위의 매우 일부분인데 전체 피해를 대입하는 거니까 압축뎀 설명이 나오지 않는 유한자들도 전부 내려야할지도 모름
2025-11-08 15:23:15
추천0
나의영웅오딘
가무한은 말 그대로 가능성의 무한이라.
2025-11-08 15:30:26
추천0
[L:8/A:77]
호티우스
현재는 가무한적 현실을 시간 단위로 파괴했을 때를 가무한 우주로 취급하는 거긴함
2025-11-08 17:14:50
추천0
[L:8/A:77]
호티우스
1은 동의 하지 않음 창작자의 의도면에서도 무한의 고증면에서도 최악의 방법임
2는 반쯤 동의하는데 현재 제시된 조건보단 더 널널해야할 것 같음
3에서 가무한은 발산형같이 직접적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티어는 세분화 하더라도 우열은 갈릴 필요가 있을 것 같음
4는 다수가 납득한다면 동의
2025-11-08 15:19:3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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