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디지몬 진화하는 명장면 TOP1~11
11위-테이머즈에서 길몬이 메가로 그라우몬으로 진화할 때
: 이때 유민의 닭살스런 멘트가 참. 그래도 감동적이었음.
10위-제로투에서 파일드라몬으로 합체진화할 때
: 이때 갑자기 지렸음. 갑자기 둘이 마음이 느껴진다는 등 하면서 겁나 닭살 스러우면서도 멋있었음.
09위-프론티어에서 정훈의 더블스피릿 에볼루션 아루다몬
: 이 때 친구들의 마음이 절실히 느껴졌고 또한 그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정훈의 간지나는 포스의
진화가 인상적이었음. 특히 마지막 머큐리몬에게 날린 펀치는 정말 간지였음. 복서의 기질이 있었던 것인가?
08위-테이머즈에서 길몬과 유민의 매트릭스 에볼루션 듀크몬
: 이건 딱히 말이 필요없다. 겁나 지렸다. 특히 삽입곡이 인상적 이었음.
07위-어드벤처에서 아구몬과 파피몬의 궁극체진화
: 나는 이 때 겁나 환호했던 것 같다. 아마도 처음 본 궁극체 진화라서 더 떨렸던게 아닐까?
아직도 인상이 많이 남은 명장면
06위-제로투에서 매그너몬 진화
: 다른 사람들은 많이 안 남지만 나는 꽤 기억에 남았던 장면. 특히 빛나는 매그너몬의 갑옷이 멋있었던 것 같다.
05위-엔젤우몬 진화
:이 때 이 장면은 위자몬의 희생과 더불어 감동스러웠던 화였다. 특히 아이들이 힙을 합쳐 묘티스몬을 물리쳤던
인상적인 장면이고 또한 엔젤우몬의 섹시한 모습이 아직도 많이 남는다.(이런 쪽으로 기억하는 나는 뭐지 -_-)
04위-파닥몬이 엔젤몬으로 진화
: 이때 진화하지 않아서 슬펐던 파닥몬이 드디어 진화하게 된 순간. 아마 어드벤처 최고의 명장면중 하나가 아닐까
03위- 프론티어에서 정훈과 현의 하이퍼 스피릿 에볼루션
: 난 이때 매우 흥분했었음. 왜냐 워낙 간지가 철철넘치는 진화였기 때문이다. 이런 멋진 진화는 디지몬을 본 이후로
본적이 없었음. 그래서 인상에 남음
02위- 어드벤처에서 홀리엔젤몬 진화
: 이 때 엔젤몬을 특별시 하던 bgm과 엔젤몬이 진화할 때 나오는 배경과 엔젤몬의 복근을 볼 수 있었던장면. 마지막에 나온 초진화라서 그런지 인상깊었다. 하지만 어떻게 궁극체 피에몬을 완전체인 홀리엔젤몬이 이길 수 있었던
걸까? 아직도 그것이 의문이다. 벨붕이 아닐까?
01위- 프론티어에서 정훈과 현의 마지막 에이션트 스피릿 에볼루션
:난 아직도 디지몬을 보면 꼭 이장면을 본다. 이장면을 보지 않으면 왠지 진화하는 장면이 흥이 없어진다.
이 때가 가장 진화하는 장면 중에서 간지나는 멋진 진화 장면이 아니었을까? 무엇보다 사람 2명이 직접 디지몬으로
합체진화를 한다는 신기한 발상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정훈의 불이 현이를 감싸고 그리고 둘이서 옷을 벗으면서
멋진 자세로 '에이션트 스피릿 에볼루션' 을 외치는 장면은 겁나 지렸음. 정말 진화 명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역시나 스사노오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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