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트 그 이후는 어떻게 됬을 것 같습니까?
워낙 구체적 설정 없이 급조된 캐릭터라 리그 우승 후로는 간접적인 언급도 없이 그대로 사라졌죠..
그래도 리그 이후 택트의 행적에 대해 상상을 해본다면 셋 중 하나일 듯 싶습니다..
1번. 택트가 2~3마리만 전포, 환포로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일반 포켓몬이라 사천왕선에서 정리당했다..
2번. 사천왕은 가볍게 이겼는데 난천이 너무 괴물급이라 난천에게 정리당했다..
3번. 택트가 챔피언 이상의 포켓몬 마스터급 전국 최상위권 실력자인데 어떤 이유로 전국의 트레이너들 앞에 나서지 않고 조용히 뒤에서 활동하다..
모종의(?) 이유로 신오리그에 출전하여 가볍게 우승하였으나 그 이상 챔피언스 리그에는 도전하지 않고 다시 뒤로 조용히 숨는걸 선택했다
저는 3번 선택했습니다 생긴거나 의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를 볼땐 말이죠..
포켓몬스터 애니가 작심하고 종영을 앞둔다면 택트가 다시 나와서 스토리를 담당하는 것도 좋을 듯..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