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될지 모르지만..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지만..
만약 진짜 사토시가 칼로스 리그에 우승을 한다면 챔피언스 리그 도전 여부는 논외로 치더라도..
앞으로 썬문 애니도 제작을 할 것이고 사토시가 하차없이 썬문에서도 주인공을 맡는다면..
제작진이 사토시가 썬문지방 체육관 8곳에도 도전하게 할까요?
유대진화를 이룩하고 지방 리그 우승에 챔피언스 리그 도전 자격까지 획득한 트레이너가 계속 다른 지방 체육관을 맴돌게 하면..
그 꼴도 좀 우스울 것 같은데..
제작진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지는군요..
'그래서 결국 이야기 흐름이 달라졌냐? 달라진 게 뭐가 있는데?'라고 말이죠.
한마디로 XY 이후로는 지우가 체육관 도전을 노리는 쪽은 그만두고,
리그 우승 이후의 더 높은 무대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내보내달라는 게
지우 체제에 불만을 느끼는 사람들의 다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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