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유지오[네타]
전개상 12권이 마지막이 되겠네요..
(중간에 가브리엘 내용이 들어가던가?? 본지 오래되서 헷갈리네..)
[가브리엘 들어가면 13권쯤?이 될려나?]
흑백일러 영정 사진 같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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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오:[나는……완수해야 할, 역할을, 전부 완수했어……. 여기서, 우리들의 길은……나뉘고 있었어……]
유지오:[……만약……이러지 않으면, 나와……너는, 서로의"앨리스"를 위해서……싸우지 않으면, 안 되었을 거야.]
[나는……앨리스의 기억을 그 신체에 되돌리기 위해서……그리고 너는, 정합 기사 앨리스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서……]
유지오:[나의……검은, 벌써 접혀……버렸어. 거기에……나도……결정된 운명은 싫어. 내가……너와, 싸우다니]
[ 그런……누군가가 결정한 듯한……줄거리같은건 절대로, 싫어]
[나는……쭉, 너가, 부러웠어……키리토. 누구보다……강하고, 누구에게라도……사랑받는 너가. 혹시……앨리스도, 너를,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그렇지만……간신히, 알았어. 사랑은……받는 것이 아니고, 주는 것이라고. 앨리스가……그것을, 가르쳐 줬어..]
유지오:[우리들……우리 세 명은, 확실히 같은 때를 살았어. 길은 여기서 나뉘지만……, 추억은 영원히 남을거야.
[너의, 네안에서 살아갈꺼야. 그러니까, 키리토.. 울지마.]
유지오:[그래……그러니 우리들은 영원히 친구야.... 어디야……키리토, 안보여……]
유지오:[아, 보여……어두운 곳에,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마치……밤하늘의……별같아……]
[기가스시더에서……매일 저녁 올려본 것처럼……, 너의 검의……빛남과……같아……]
[그렇네……그 검……"밤하늘의 검"이라는 이름이……좋은데. 어때……]
유지오:[이……슬픔이, 세상을……밤하늘과 같이……상냥하게…………싸여…………]
유지오의 유언들... ㅠㅠ
ㅠㅠ
정말 소아온중 키리토 이상으로 매력적인 캐릭터 ㅜㅠ
윗 내용이 궁금하면 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