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작화나 액션씬은 개쩔음
근데 스토리가... 아니 스토리도 보면 볼 수 있는데 캐릭터들의 개성이 너무 없어
특히 남주인 키리토의 성격이 성인군자인지 생각이 없는건지 ㅋㅋㅋㅋ
차라리 유지오가 주인공이였으면 훨씬 좋았을 듯
천명이 나무꾼이였다가 다른 인물로 인해 검사가 되고 어릴적 도움이 되지 못한 자싴을 한탄하며 소꿉친구를 되찾기 위해 수련하다가 중간에 불의를 참지 못하고 죄를 짓게 되고 더 나아가 적의 정예들과 차례차례로 싸워 이기고 결국에는 보스마저 이기는...
얘가 주인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