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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돌아온 랜챗녀 미리보기 스포
AshRoller | L:0/A:0
46/710
LV35 | Exp.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315 | 작성일 2019-01-15 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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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돌아온 랜챗녀 미리보기 스포

그간 구차나서 안썻는데 오랜만에 올립니다.

 

지난주 한솔이의 등장으로 '전세' '역전' 된 상황에 괴리감을 느끼는 준우와 한솔이가 대립하는 구도(?)에서 이어집니다.

 

 

 

따 당하던 자신의 편을 들고, 심지어 싸우기까지한 준우에게 확실하게 마음을 열은 성아는

주변에서 끊임없이 준우 욕 하는데도 불구하고, 준우에게 계속해서 다가갑니다.

 

주유림이 없어진 이후로 밝아진 성아.

그리고 준우와도 많이 친해졌다는군요.

 

그러나 이미 "확실하게 마음 접은 준우"는 너무 가까워서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준우와 성아의 대화 중~~

"너.. 유리랑.. 하민이 중에.. 좋아하는 사람 있지!" 오랜만에 나온 퀸하민 종나 이쁩니다.

 

중략

 

"솔직히.. 내 주제에 누굴 좋아하냐?

내가 좋아하는 거 자체가 민폐가 될 수도 있고...

...아 그냥 내가 여자였어도 난 안 만나.

괜히 시도했다가 상처받는 것도 쫄리고. (월미도)

결과가 뻔한데 개고생하기도 싫고 그래 (리라)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하려면. 그 좋아하는 사람을 잃을 각오를 해야 하는 거 같아. (성아와 리라)"

 

"야 미안한데.. 쫌 오글거려;" 이 ㅆ년이;;

 

"야 니가 나보고 진지하게 대답하~~ 했으면서 무슨~~"

 

말을 끓고 누군가 성아를 부릅니다.

한솔이가 매점가자고 부른 것이네요.

 

준우와 얘기 중이었냐고 묻는 한솔이.

근데 준우와 한솔이가 묘하게 서로를 경계합니다.

뭔가 불안하다는 준우.

 

매점가자는 한솔이 말에 성아가 귀찮다고 말하자 빨리 가자고 욕박으며ㅋ 보채는데 뭔가 그림이 싸 합니다.

 

무튼 준우가 괜찮다고 둘이 갔다오라며 한 발 물러섭니다.

 

 

 

그리고 반 여론은 여자(주유림) 팬다는 헛소문과 함께 여자들의 공공의 적이 된 준우.

대놓고 욕 먹는 모습.

 

준우피셜

성아에 대한 소문은 금세 사라졌지만,

나에 대한 소문은 그대로인 거 같다.

 

아니 오히려 심해지고 있다.

그리고.. 성아에게도 영향이 가고 있다.

 

한가지 놀라운 건 남자애들은 별말이 없다는 거다.

 

 

 

그리고 태양이가 좋까  가 아니고 나옵니다.

양지랑 태양이의 대화

"야, 최준우가 여자애들 패고 다니고, 윤성아랑 썸탄다는 게 트루?

까놓고 윤성아랑 요즘 친해 보이긴 하던데.. 넌 뭐 아는 거 없냐 담당일진 이자너 ㅋㅋ"

 

"ㅋㅋ 그걸 믿냐 븅x아. 그 새x가 무슨.."

 

"키야~ 담당 일진이라 그런지 애정 넘치게 커버치시네여"

 

"뒤진다."

 

 

태양이가 커버쳐주고 있다는 사실!

을 모르나 봅니다.

 

.. 이유는 딱히 모르겠지만 남자애들은 조용하다.  라는 준우.

 

 

 

그리고 같이 나간 성아와 한솔이가 나옵니다.

"준우랑 별일 없냐고 ㅎ 준우 소문이 하고 안 좋아서~ 괜히 너한테도.." 

 

"야ㅋㅋ 아니야! 걔 절대 그런 애 아니야 오해하지 마ㅎ

그때 주유림 손목 잡은 거도 나 도와주려다 그런 거고.."

 

뭔가 고민(?)하던 듯 한 한솔이는 쿨한 느낌으로

"아 그래? 그럼 다행이고~" 라며 넘어갑니다. 물론 느낌은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님.

 

 

다시 준우로 돌아와서

성아와 친해진 건 너무 행복하지만,

사실은 후회하고 있다.

 

내가 주유림을 막지 않았다면, 이렇게 욕먹지 않았을 것이고..

 

어짜피 따돌림은 한솔이가 해결했을 테니까.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 성아와는 친해질 수 없었겠지.

 

하지만 나와 친한 이유로 성아는 덩달아 무시당하고 있다.

뭔가 딜레마에 빠진 기분이야.

 

 

라고 고민에 빠진 찰나 성아가 부릅니다.

매점가자며, 니가 사라고 장난치는 성아와, 자연스레 받아넘기는 준우의 대화가 오갑니다.

 

난 항상 너의 뒷모습만 보고 있었는데..

이제야 마주 볼 수 있게 되었으니까..

 

그리고 "수행평가 도와줬잖아." 라는 말에 설득 당해버린 준우가 쏘는걸로 매점 가려는 찰나

또 다시 방해가 들어옵니다.

여자애들이 때거지로 몰려가서 성아를 대리고 가네요.

 

준우는 혼자 자연스레 자리를 비키는데,

 

그래 나도 알아.

 

성아를 대리고간 여자애들의 욕

 

"저 새x 가까이 가지 마;"

"너 안 그래도 지금 너랑 사귄다는 소문 도는 건 아냐?;"

 

이건 다 억지라는 걸

애초에 너와 나는 사는 세계가 달랐으니까.

나는 아무리 애를 써도 너처럼 될 수 없었으니까

 

"벌써 너랑 사귀고 있다느니.."

"이미 갈때까지.."

 

내가 옆에 있는 것 자체가 민폐라는 거 다 알아.

너가 현명하다면, 나를 손절해야겠지. 난 찐x니까.  그 씨ㄹ벌롬의 찐따존심

하지만 있잖아, 넌 아마 그러지 못할 거야.

 

"쭈누!! 어디 가..? 매점 사기로 했잖아 ㅎㅎ.."

홀로 자리를 뜨려는 준우를 붙잡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너를 위해 싸웠으니까.

사람이라면 당연히 미안해서라도 날 버리지 못해.

하지만. 난 너와 아무리 가까워도,

가까워질 수가 없어.

미안함으로 이어진 관계가. (태양)

너와는 다르게 사화성 없는 내가. (한솔)

너무 불편해. (반장. 이새기 왜나온건지;;)

 

하지만 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

 

"결과는 너가 책임져야 해." (개학날 반장의 말)

 

..니가 했던 말의 의미를 이젠 알 거 같다.

그리고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은

 

 

 

 

"야 윤성아."

 

"어..? 왜..?"

 

"나랑 사귀자."

 

?! 태양

?!  한솔

 

 

그리고 조용히 지켜보는 반장.

 

이미 ㅆ창난 준우의 이미지는

"공개 고백이 아니라 공개 처형 아니냐 저정도면;"  욕 먹고 있습니다.

 

"어..?

 

너.."

 

 

 

끝.

 

 

 

 

이거 보자마자 나루토 질풍전_사쿠라의 가짜고백 생각남.

딴에는 상대방을 위한 고백이었지만, 결국은 뒤지게 욕 쳐먹었는데,

준우도 뭐가 다른가 싶음.

 

물론 이해 못할 상황은 아니지만, 리라와의 만남으로 아픔을 이겨내고 성장해서

이름만 이상하다던 광옥이와의 싸움도 그렇고 준우가 확실히 변했구나.... 싶었는데

이새기 근본이 찐따새기라 어캐 할 수가 없나봄.

 

이것이 기억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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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쿠키
보니까 준우는 성아랑 떨어지려고

고백을 한 것 같은데 음....


준우 의도대로 성아가 뭐야.. 이러면 상관없겠지만

덜컥 그래 사귀자!이러면 더 상황이 꼬일텐데 말이죠
2019-01-15 01:51:19
추천0
재림의dkdk
감사하옵니다

근데 준우 저거 성아랑 떨어질라고 저러는거?
2019-01-15 10:51:27
추천0
AshRoller
네.

성아를 도우려고 한 행동이 오히려 준우의 이미지를 더 나쁘게 만들었고,
자신을 도와준 준우에게 다가오는 성아가

안 좋은 이미지의 준우와 엮여 같이 안 좋은 말이 오가니깐
공개 고백하고, 차이는 걸로 확실하게 성아와 멀어지려는 것
2019-01-15 15:38:50
추천0
출소기명s
결제하지말고 기다릴껄 ㅠㅠ 준우 자존감 아직도 낮네요 ㅠㅠ 언제 높아질까요
2019-01-15 11:27:45
추천0
AshRoller
그게 높아지면 웹툰 완결날꺼 같음.
당장은 노답인듯;;

과정은 좋았으나, 결론이 ㅆ발임;;
2019-01-15 15:42:22
추천0
하민코인임
사쿠라랑 비교는 오반듯ㅋㅋㅋㅋ
2019-01-15 12:57:2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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