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력이 너무 구린게 "니가 오늘 만난 사람이 하늘일뿐" 이 대사 하나로 작품이 끝남
저 대사 보는 순간 까오린기가 맹수현 눈알을 뽑든 혓바닥을 뽑든 이제 이정우 만나면 뒤지겟구나~ㅋㅋ
이 생각밖에 안듬.ㅋㅋ
앞으로의 전개? ㅋㅋ걍 안궁금함. 빨리 이정우랑 싸우기나 했으면 좋겟음.ㅇㅇ 작가가 자기 작품 몰입감을 죽여버린거나 마찬가지.ㅇㅇ
차라리 까오린기 대사를
"니가 만난 사람이 하늘일뿐"
"아니지.. 하늘론 부족해. 뭔가 더..."
이런식으로 까오린기가 고민하는 순간에 경호대들이 들이닥쳐 맹수현 구해내고
까오린기 = 천외천 여지를 조금이라도 남겨뒀어야 빌런 포스가 남는건데.ㅇㅇ
그러다 까오린기 vs 이정우 마지막 부분에서 까오린기가 이 부분 회상하면서
"아니지.. 하늘론 부족해..."
이정우 날라차기 맞으면서 속으로
"천외천이다."
이러고 쓰러졌으면 되잖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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