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이 안죽은거 같아요..
1. 서태윤은 예슬이에게 빚 5천 받아야할게 남아있고..그걸 받아내려 한다.
근데 일 도망간애를 뭘 믿고 다시 일을 시킬까요? 도망갔던거 대가도 치르게 해야하는데...그리고 구본환에게 자기 멍자국이 많아서 안팔린다는거 보면..
어디 다른업소에 팔릴거 같지도 않습니다.
그럼 도망 간 대가도 치르게 하고,5천도 내놓을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장기 파는거 밖에 없어요.
2. 장기를 꺼내려면 쫄쫄 굶겨서 안에 있는걸 다 빼내고 작업을 해야한다.
통 유아독존에 나온 전문 장기매매조직인 이태환파 애들이 한 말이죠.
바로 장기 털기엔 표태진이 바로 다음날 퇴원했는데 너무 시간이 짧습니다.
결론.
지금 예슬의 상태는 뒤지기직전까지 맞아서 거의 의식이 없는 상태인데 장기 팔아야되서 죽진 않은상태
그리고 표태진에게 준 임무는 예슬이를 이태환파같은 장기매매조직에게 넘기고 돈 받아오라는 그런 임무가 아닐까요?
p.s 예슬이 과거 표태진에게 여기 지옥이라고 하는데..업소이름은 상반되게 유토피아이며 그게 막컷에 강조되서 나오는게 참.....
큰 의미없을듯. 안죽었어도 곧 죽을처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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