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기라는 캐릭터가 만약에...
저렇게 변한게 무술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자신의 마지막(끝)을 확인할 수 없기에 실전싸움으로 간건데
굳이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자신의 끝을 확인해야 하나 싶기도 함.
캐릭터 자체는 오히려 비열하지도 않고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패널티부여(쉬지 않고 여러사람들과 연속대결)까지하면서 싸우는 것 자체는
신념도 있고 멋있는데, 꼭 상대방을 죽여야 하나 싶음. 이유가 뭐건 간에
결국엔 미친 살인중독자 살인마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박강환가 뭐가 다른가 싶음.
박강환도 비열하게 다수와 다굴치지 않고 하종화, 장동욱(사실은 아니었지만..)과 1;1 대결을 원했었고,
그런거보면 박강환이나 까오린기나 거의 비슷한 부류의 인간이라고 보면 되는듯..까오린기가 훨씬 무력 면에서 업그레이드긴 하지만..
그냥 "자신의 끝을 확인하고 싶어하며, 싸움을 즐기며, 살인을 즐기는 살인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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