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 보니까 종일이가 희수한테 순삭당할 것 같진 않음.
종일이가 혼자 구하는건 무리일테고 아마 구해주러 가려는데 희수와 마주칠 것 같음. 희수에게 패배 후 두현이든, 국정원이든 협력해서 심상윤을 구하러 갈 것 같은데...
희수vs종일에서 종일이가 린기,종회전 마냥 순삭당하진 않을 것 같음. 린기, 종화전과는 다르게 종일은 한시라도 빨리 상윤을 구하러 가야 하는 상황임.
다들 알겠지만 좇종일은 누군가를 위해서 싸울 때는 항상 이겼음. 고1 때 덕민이 괴롭힘 당하는 거보고 1,2학년 쓸어버렸고 고2 때도 덕민이가 인질로 잡혔을 때 명진환을 발랐음.
혁이가 누군가를 위해 싸울 때 저우량을 이긴 것처럼 종일이도 상윤이를 위해 싸우는 희수전에서는 이기지 못하더라도 전처럼 순삭 당하진 않을 것 같음.
뭐, 상대가 종화,린기가 아닌 희수니까 비빌 수 있는 거긴 하지만 단순히 비비는 것보다는 더 큰 게 나올 것 같음. 예를 들어 희수가 놀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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