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웅은 소창기 비슷하거나 아랫급이라 생각함.
통3에서 김인범이 이정우와의 대화시 태윤실업을
요주의세력으로 언급하는데 둘 대화를 보면 송재웅 제외
나머지 10개 하부조직들은 지방에서 올라온 보스에
안될거라 함. 그러면서 소창기가 태윤실업 맡으면 충분하다
얘기하고 김일수를 현태철 담당으로 내정함. 그렇게 엄청난
괴물이면 부상 회복 중인 소창기에게 굳이 맡길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임. "부상회복하면" 맡긴다 하니..
더구나 두현에는 장맹도 쉽지않다는 정평욱 같은 애들도
있는데 말이지.
김민규 이도식 대화에서도 보면 이도식이 태윤실업이랑
연락이 안된다며 의아해하자 김민규가 연락 안되면 굳이
필요없음 이라고함. 그 후에 이도식이 그래도 거기
송재웅이 워낙 괴물이잖아 분명 도움이 될텐데 라고 함
그제서야 김민규가 사람보내 확인해볼까요? 하고.
대화를 찬찬히 뜯어보면 그렇게 높은 평가는 아니네
하는 생각이 듦. 김민규도 굳이.. 정도의 반응이고
이도식도 괴물이라는 단어 빼면 도움이 된다 정도로만
평가하는 느낌이 강함. 정말 엄청난 괴물이었으면
조직의 생사가 걸린 두현과의 일전을 앞두고 저정도
반응뿐일리가 없을거라 생각함.
통3 마지막 권태수에 편지 보내는거나 블레1 재판씬
송재웅 언급하는건 독3 연재를 대비한 띄워주기라고
생각함. 이 장면들은 너무 뜬금없이 나와서..
분명 통3에서 굳이... 라는 반응이던 사람이 끈질기게
언급하는것 자체가 좀 이상한게 사실.
김인범&이정우 : 소창기로 충분
이도식&김민규 : 도움이 된다 (연락 없으면 굳이..)
작중평가는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듯.
그리고 이도식 대사는 크게 신경 안써도 될듯함. 태윤실업 거기 송재웅이 워낙 괴물이긴하지. 도움은 될거야 정도의 표현임. 송재웅 그놈 진짜 엄청난 괴물이다!! 같은식의 표현이 아니었다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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