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신의탑 3부 159화 탈출 요약
밤 일행은 잠수정을 타고 이동.
고루로가 말하길 모함 내 중앙의 대수족관을 향하고 있고 탑 내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큰 수족관이라고 함
한때 그 안에 거대한 에어돔이 있는 해저도시를 만들고 한 지파를 이주시켰지만 그 지파는 가주가 아끼던 신해어의 식사를 한 끼니를 굶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멸족당함.
고루로는 가주의 결정이면 옳다는 공주들에게 그것이 정말 한 지파를 멸족시킬 정도의 잘못이냐고 되묻고 쿤은 십가주들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함.
이후 그 수족관 내에 망가진 게이트 찾아내서 수리하였고 한 번 사용되면 부숴지게 세팅됨
이후 잠행하는 중 가문을 멸문시킨 신해어가 접근하여 잠수정을 공격하였고 차가 나서려 하지만 유리가 막아내고 밤이 직접 나서야 한다면서 밤이 직접 나서게됨
밤은 둥지전쟁 때 보여줬던 활을 꺼내고 소오의 청옥어의 이펙트로 그 신해어를 포함한 대수족관 안에 있던 모든 신해어들을 자유를 되찾아 주면서 탈출시킴
그 과정에서 결혼대회에 수호동물을 찾기위한 참여한 여성의 그 수호동물도 해방됨
풀려난 과정을 지켜본 트로이메라이는 자유가 내 제안에 대한 너의 답이나면서 누구인지 기억나진 않지만 너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알았던 것 같다면서 그가 누군지 알기 위해서라도 널 가져야 겠다고 독백함.
기린은 다시 신해어를 잡을까 묻지만 트로이메라이는 어항을 비워놓을 필요가 있을거 같다면서 지금 내가 잡고 싶은 물고기는 단 하나라면서 말함.
밤은 자유를 찾아 떠나는 신해어를 보면서 10가주들도 거대한 탑 안에 갇혀버린 신해어들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하면서 그렇다면 내가 해야할 일을- 하면서 독백하고 워프를 타는 와중 수족관 밑에 있던 무덤에서 트로이메라이를 죽여달라는 소리를 들음.
구스트앙은 일주일 후 대국장에서 만나자면서 퇴장한 뒤 티아라한테 이동. 쿤의 아들 덕분에 원하는 대로 일이 풀렸다면서 일주일 내로 포 비아군은 그 전에 비선별인원을 잡으려 할테니 위고 외 전군에게 우리 방어권역에 들어오는 모든 로 포비아 군을 섬멸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일주일 후면 이 균열은 파멸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해당 화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