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가주전 v2 요약
엔키두 무리하게 V에게 다가가다 공파술 영식 신수제어술 파 맞고 폭파당함.
깨어난 V는 바로 트메, 구스트앙을 보고 눈을 뜨자마자 낯익은 얼굴들이 보인다면서 접근.
가주들 사이드
구스트앙은 우렉보고 둘이라도 괜찮다니 불청객을 달고 온 녀석이 할 말이나면서 명전 준비하는 암전상태 루슬렉을 가리키면서 머라함.
우렉은 니들이 날 건드리지 않으면 관여를 안하겠지만 니들 싸움이 너무 소란스러워서 소음공해가 심각한 사생활 침해인거 알아 몰라? 라면서 억지부리자 구스트앙이 법전의 쓰임새라곤 라면 받침 외에 못 찾을 무식이 라면서 까면서 어차피 백련이나 어딘가의 자하드 공주가 우리 싸움 안말리면 혼내주겠다고 협박이라도 당한거겠지라고 우렉의 정곡을 찌름.
우렉은 걍 체스나 두라고 하자, 닌 빠지라면서 트메가 단절을 날리지만 주먹으로 단절을 깨버림.
구스트앙의 독백으로 저 무식함은 놀랍지만 저 주먹은 절대적인 파괴. 블라섬과 불꽃에 비견되는 탑의 법칙을 깨부술 수 있는 절대적인 폭력이다. 하지만 무한정 단절을 파괴할 수 없을테고 전력상태의 단절이면 무작정 부수는건 쉽지 않을거라고 독백하고 구스트앙도 옥비 + 블라섬의 불꽃으로 협공.
우렉은 피하지 않고 누군가가 어부지리 하기 전에 집에 들어가라고 2:1 협공을 받아드리지만 V가 그 어부가 나를 말하는건가하고 난입. 우렉은 밤인걸 알아차리긴함.
V는 재빠르게 트메의 등짝에다 검은신수 공파술을 꽂아넣으며 우렉, 트메, 구스트앙, 루슬렉에게 웃은 채로 "안녕? 오랜만이네 다들" 이라면서 해당화 종료
트메, 구스트앙, 루슬렉은 놀라거나 경악하고 우렉은 쟨 밤에게 빙의한 자가 십가주 만큼 강한 것을 경계하는 같은 반응
간만에 기대는 되게 만들었는데 사이드 다른데 넘어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