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3부 마지막화? 요약
레볼루션 쪽과 기린군들은 빤스런중. 레볼루션 자하드는 우렉을 회상하며 그런 괴물 같은 녀석이 있었다면서 하마터면 큰 일 날 뻔 했다고 독백. 라헬쪽?도 무사히 탈출해서 같이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그들 앞에 자하드군 문양을 가진 부유함이 등장.
로바돈군 쪽에서도 자하드군 문양을 가진 부유함이 길을 막아섬. 라이볼릭 군단장의 3군단이라고 소개하는 찐빠가 있음. 3군단으로 설정바뀐건지 군단장의 3사단을 잘못 적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퍼그
하진성은 밤에게 찾아갔고 비올레인걸 확인하고 대국장에 있었던 일들을 설명해줌.
퍼그일행은 루슬렉의 비서 이사스 아데모네의 부유함에 도킹. 연보라색 단발의 여성인데 밤을 되게 허약하게 보며 못마땅해함. V는 중요한 건 말과 행동이 아닌 그 안의 흐름을 보라고 조언하자 밤은 V보고 누구인지 왜 안에있는지를 묻자 일단 불편하겠지만 아무것도 모른 채로 받아들여 주겠나면서 회유하고 내가 이 세상의 균열을 비집고 들어가 온전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을 때 까진 나는 너고 너는 내가 된다고 설명해줌.
포 비더 가문의 모함도 이동 중이지만 자하드 군이 난입. 거기엔 소형 전투기 수준의 한 대가 있었지만 [아리에 아도리 자하드]가 타고 있는 것을 식별.
구스트앙은 보고를 받자마자 "뭐?"라고 당황하는 제스쳐를 취했을정도
쿤레기, 엔돌은 3부 초반에 나왔던 뱀녀석이 마중을 나왔고 탈출하기 시작.
아도리는 발도 한 번만으로 모함을 가로로 반갈죽 내버림. 프루스트가 등대로 전력을 다해서 막아내지만 역부족.
곧 모함이 폭파되고 "첫 번째 지시는 완료되었다고. 다음 타깃의 위치가 특정되면 바로 제거를 위해 이동하겠습니다."라고 보고하고 밤을 죽이려 가는 것으로 3부 종료
아리에 가문답게 백발에 장발의 미녀에 되게 날카로운 인상의 외모. 근데 복장이 검정탱크탑 + 흑백과잠 + 검정 핫팬츠 + 흰색니삭스, 운동화라는 살짝 깨는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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