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ㅇㄹ와 펜타미넘이 자하드를 안죽이는 이유
신의 사자 엔류 , 수수께끼 펜타미넘 둘 다 자하드를 죽이고도 남을 정도의 실력자이지요
그런데 둘이 자하드를 죽이진 않았습니다 반 자하드 세력들은 죽이고싶어 안달난 녀석을요
우선 펜타미넘은 특별하게도 직접 왕궁까지가서 자하드의 얼굴을 보고 자신의 발로 다시 나왔습니다.
반대로 엔류는 43층에 가시로 관리자를 죽임으로써 언제든지 자하드를 죽일수있다고 실력으로 표현하죠.
우선 이 다음 이야기를 하기전에 전 탑 밖에 신 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하드가 탑을 정치하는데 찬성하는 신과 자하드가 탑을 정치하는데 반대하는 신으로
찬성하는 쪽의 신 이름은 펜타미넘반대하는 쪽의 신 이름은 애석하게도 모르겠네요.
다시 돌아와 펜타미넘이 반대하는 신과 따로 이야기를 합니다이 아이가 만약 탑 꼭대기 까지 도달해 자하드의 목을 찔러 승리하면 인정해주겠다고.
반대하던 신은 당연히 찬성하였으나 펜타미넘은 몇가지 조약을 걸었을겁니다.
뭐 대충 힘을 주지 마라 같은것이겠죠.그래서 신은 '직접'주진 않았습니다.
43층에 엔류가 선포하듯 관리자를 죽임으로써 자하드는 43층을 갈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엔류는 자하드를 죽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기만하면 그의 임무는 다한거니까요
이제 신은 그 아이가 여기까지 올수있게 길을 만들기 시작했고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현재 도달했습니다.
반대로 펜타미넘의 이야기를 풀어보죠.펜타미넘은 엔류 '이후'에 온 비선별인원으로 취급되있습니다.
왜 신인 그가 직접 들어왔냐. 반대하는 신이 아이에게 무기를 주기위해 잔머리를 썻다는걸 알아챈거죠 대신 자신이 한
말을 어기진 않았으니 공평하게 자하드에게 정보를 주는거로 통칩니다.
하지만 자하드 궁에 난데없이 처들어온 격이되어 자하드의 왕족과 기사들은 모두 펜타미넘에게 공격해 죽게 되었지만
유리는 직접 보고도 무사했습니다. 왜일까요?
유리가 자하드 궁에서 살수있었던건 펜타미넘을 적대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유추해봅니다.
이제 펜타미넘은 자하드에게 도달해 예언하듯 이야기를 알려주었습니다.
너가 죽인 아이가 다시 살아나 너를 죽이러 온다 너는 가만히 궁에 기달려 그 아이가 탑 끝까지 오르면 싸워서 죽여라
라는 내용의 말을하고 홀연히 사라집니다.
그럼 이번엔 라헬의 이야기를 해볼까요?
저 위에서 이 '아이'는 사실 라헬이었습니다.
펜타미넘은 평범하게 생겼으며 평범한 재능의 라헬을보고 제안을 했었죠.
그런데 반대하던 신이 조건을 겁니다.
나도 조건을 걸겠다 나는 죽은 이 아이를 살려 자하드를 죽이게 하겠다고
펜타미넘은 수락하나 추가로 조건을 겁니다.
만약 내가 고른 이 아이가 더 뛰어나면 그것또한 내가 이긴 것이다서로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했으며
'라헬'과 '밤'은 탑에 들어가기 전까지 함께 생활하도록 하며 라헬은 밤에게 생활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밤에게 알려주는 선생노릇 및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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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소설 한 편 쓴 기분 이네요 탑 바깥은 떡밥이 매우적어서 상상력으로 때웠습니다..
부끄럽군요 이 글은 폰으로 쓴거기에 어섹할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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